저는 흐름 자체는 좋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서로 소개만 하다가 끝난 것 같은 느낌이에요.
뭔가 자신들의 얘기가 좀 더 나왔으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이 프로 계속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긴 했지만,
출연진이 1회 씩만 나와서는 처음 보는 사람들은 또 서로 소개하고 음식만 하다 끝나지 않을까 싶어요.
적어도 2회 씩은 나와서 좀 더 소개하고 음식 얘기만 하다 끝나지 않고
소소한 대화를 이어가는 장면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