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평양 콘서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소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안 의원은 9일 연합뉴스를 통해 "9월 평양 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하여 평양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콘서트를 추진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해당 공연에 관해서 현재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아니 이양반 또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