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같은 경우는 25%씩을 CJ와 매니지먼트사가 먹고(그래봤자 CJ 산하니까 사실상 CJ가 50% 먹는거) 나머지 50%를 연습생 소속사에게 배분했다고 하더군요. 그 50%를 연습생과 소속사가 나누는건데 보통 5:5에서 6:4로 나눴다고 하니까 아이즈원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일본인 멤버들은 AKS 와 어떻게 계약관계가 되어있는지는 알수없음.
워너원은 800억을 벌어들여 개인활동따라 멤버에게 배분된게 1년 6개월간 10~30억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던데 여돌은 아무래도 이보다는 많이 떨어지겠죠. 다만 계약기간이 1년이나 더 길고 일본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했던 워너원보다는 어느정도 일본 성공이 예약되어 있는 편이라 또 모름. 여돌이지만 일본에서 돈을 쓸어담고 있다는 트와이스 같은 경우는 일본기사보면 멤버당 평균 월 1억정도씩 번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일본에 막 데뷔한 직후인 1년 6개월전 기사라 대부분 국내활동으로만 벌어들일때 이야기고 올해 한해 앨범 4개나 내고 일본에서 대박난 현재는 훨씬 더 벌듯...
CJ가 아이즈원에 100억 투자했다고 하는데 이미 프듀48 12화랑 리얼리티 프로그램 광고비, 프로그램 재방송 광고비, PPL 협찬광고비, 아이즈원 CF 출연료, 일본에 프로그램 판매, 5만장이상 판매하면 그때부터 돈번다는 앨범에서 대박나고해서 상당수는 이미 회수된걸로 압니다. 특히나 엠넷직원이 워너원을 배출했던 프듀 시즌 2가 1년정도만에 560회 이상 재방송 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말하던데 그게 5개월전즈임이니 지금은 600회를 가뿐히 넘었을겁니다. 아이즈원은 2년 6개월 활동이니 재방송은 600회이상 가뿐히 뛰어넘을테고 싸기는 해도 그때마다 광고료는 계속 받을테니 프듀48 방송이 나름 화수분일듯. 심지어 프듀 시즌 1도 아직 재방송되고 있다고...
아이즈원 데뷔 두달정도밖에 안된지라 아직 액수가 크지는 않지만 1년후 투어돌때즈음에는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꺼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프듀48이 시즌 2보다 시청률이 안나왔다고 망했다고 하지만 기사를 보면 실제 티빙등으로 시청한건 시즌 2보다 시청률이 더 높다고 하더군요. TV에서 모바일등으로 시청환경이 변화하는 과정이라 단순 TV 시청률로만 비교하기도 점점 어려워질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망했다고 하기에는 프듀48 방송중일때 한일 양국에서 화제성 1위를 찍기도 했던지라.
사쿠라가 일본에서 1년에 1억~1억 5천만원정도씩 받았다고 하던데 그건 충분히 뛰어넘을듯... 어디선가 CJ가 아이즈원 활동 끝날때까지 목표수익이 최소 650~700억전후라는 소리도 들었는데 그정도면 아이들 아이즈원 활동 끝날때까지면 못해도 1인당 최소한 8~10억이상씩은 줄수 있을겁니다. 워너원과 다르게 일본에서 얼마나 터지냐에 따라 매출은 급상승 할수도 있구요. 요새 아키모토 푸쉬보면 미친듯한걸로 봐서 트와이스보다는 못해도 나름 일본에서 대박날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멤버에게 수익배분 굉장히 짰다고 하는 DSP 회사 소속이던 카라의 한승연이 100억대 건물가지고 있는걸 보면 뭐.... 아이즈원 리얼리티 "아이즈원츄"에서 자주 비추던 건물이 프로미스나인 사무실, 숙소, 연습실이 있는 같이 있는 플레디스가 임대한 건물인데 그 건물주가 카라 한승연이죠. 절반은 대출 꼈다고 해도 현금 40~50억원정도 한승연도 들고있으니 그 건물 샀다는걸 생각해보니 일본에서 얼만큼 돈을 벌었는지 알수있죠.
아이즈원 데뷔전에 뉴스로 나오지 않았나요
투자자(CJ)25%+소속사/프로듀싱(옵더레/플레디스)가 25%(합이50%) 가져가고 멤버가 50% 가져간다고 발표했죠
물론 멤버배분인 50%는 12등분해서 각 소속사에 뿌려지고 소속사별 계약에 따라 각 멤버에게 정산될듯
금액은 얼마가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