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는 기존 걸그룹들 처럼 발랄 또는 걸크러쉬로 데뷔곡을 갔으면 신선함이 없었을텐데,
라비앙로즈가 성숙하고 세련된 컨셉이라 멤버들이 잘 소화해 완성된 그룹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루머의 경우 섹시 걸크러쉬의 색깔인데 데뷔곡으로 대박이 났어도 아직 10대 중반인 장원영, 유진을 비롯해 미성년 멤버들이 많아 불필요한 논란을 가져 올 수 있었을지도~
시작을 성숙한 라비앙로즈로 하다보니 어린 친구들이 루머 무대에 자연스러워 보였던 이유이기도 했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