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질병이 내수시장이쥬
내수시장이 작으니 몸집을 키울려면 필연적으로 해외진출할수밖에 없음
이는 단순히 제조업 분야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문화콘텐츠 사업도 마찮가지로 적용이되고
대표적인게 KPOP임
국내에서는 큰돈벌기 힘드니 자꾸 일본으로 기어가는거지.
그런데 이건 비즈니스 측면에서 보자면 당연한 수순임.어차피 돈을 벌기위해 기획사가 만들어지고 운영되는거니
다만 문제는 계속 판을 키우는건 좋은데 작은 자국시장 판을 키워야지 자꾸 옆나라 판을 키워줄려고 하는게 문제란말이지
짱국이나 쪽국이 문화콘텐츠 불모지라서 우리가 판키워서 우리가 먹는다면야 문제가 없는데
중국은 무무소라는걸 만들어서 한류팔이로 돈벌고 있는놈들이고 일본은 김치처묵처묵하면서 일본김치가 이치방이라고 싸부리는 애덜이거던
요즘에는 구미에서 체인점으로 돌리는 일식 요리집에서 고기를 양념해서 상추에 싸먹는 불고기문화를 일본식 야키니쿠라고 팔고있더만
즉,중국이나 일본은 판키워서 먹을수가 없는 국가란 말이고 갸들은 KPOP이 닦아놓은 길을 고스란히 CPOP이나 JPOP으로 대체하기위해 머리싸매고있는 놈들이라는것임
그들이 언어적,문화적특성으로 인해서 KPOP을 완벽하게 대체하기는 힘들것임.그러나 엔터테이먼트라는것은 가쉽이 중심이 되는 세상임 즉, 화제의 중심이 이동하면 KPOP이 가지고있는 독특한 매력조차 변질되고 다른곳으로 옮겨갈수있다는것임
대표적인게 이번 프듀지.
내가 프듀이후에 해외 KPOP싸이트 게시판가서 번역기 돌려서 대충보니 이전에는없던 AKB니 뭐니 이야기가 참 풍성하게 많이 나오고있더만
AKB가 뭐하는 애들인지 몰랐던 애들도 많고 AKB팬이된 KPOP팬도 많아진것 같았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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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이먼트도 하나의 비즈니스지만 KPOP을 지킬려면 비즈니스 논리로 접근했다가는 중국진출해서 기술빼먹히고 빈털털이 되서 떠나는 기업꼴 날것임
특히나 박진영이 같은 애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