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유럽출국을 5일 앞두고 마지막 스태프 회의를 했다.
티아라는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김혜지가 속한 7인조 신인 걸그룹과 함께 오는 4월 10일 이탈리아로 출국하기 전 인천공항에서 8박9일 유럽일정에 대해 5시간 넘게 회의를 하며 최종 점검했다.
티아라 모든 멤버와 7인조 신인 걸그룹은 8박9일동안 이탈리아, 스위스 등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영상을 담아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티아라 멤버들은 "아무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유럽여행기를 티아라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 촬영, 편집한다"고 전했다.
7인조 신인 걸그룹 데뷔앨범은 차은택 감독과 조세현 사진작가, 70여명의 스태프가 참여한 10억프로젝트로 진행되며 7가지 버전의 티저영상과 차원이 다른 화보집을 촬영할 예정이다.
8박 9일간 유럽일정에는 카메라 7대, 영상카메라 9대 등 엄청난 장비가 동원되며 티아라는 유럽여행에서 갑자기 발생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예방을 하는 차원에서 100억대 보험에 가입 하기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와 7인조 신인 걸그룹은 4월 10일 인천공항에서 이탈리아로 출국하며, 출국전 낮 12시에는 8박 9일간 유럽일정에 대해 깜짝 브리핑을 한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40512033510017인조 신인 걸그룹 데뷔
티아라는+2해서 9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