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빌딩매각정보시스템 빌딩맨의 강기섭 대표 및 법원 부동산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윤아는 지난해 10월 5일 강남구 청담동 21-12번지 건물을 100억원(3.3㎡당 약 7068만원)에 매입했다. 건물 규모는 연면적 1462.56㎡(약 442.42평)에, 대지면적 467.70㎡(약 141.48평)이다. 2014년에 건축한 지하 2층~지상 4층 건물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본 건물이 위치한 청담스퀘어 이면은 주택가이긴 하지만 매물이 나오면 즉각 팔리는 투자 1순위 지역이다. 실제 최근 2~3년 사이 이 지역의 매매건수가 상당히 많았고 3.3㎡(약 1평)당 금액도 위치에 따라 약 6000만원~7000만원이나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