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는 mc이전에 작가진이 가장 문제..출연하는 아이돌을 조사하고 알아보지 않는다는게 티가 팍팍남,,
아이즈원 출연한 두방송 보고 너무 차이가 남,,아이돌룸은 작가들이 오덕인가 싶을 정도로 팬들사이에 알고 있는 멤버들 별명이나 소소한 특징까지 다 꿰고 있던데,,주간아는..아이즈원에 대해 전혀 모르두만,,
조세호 남창희 둘이야 믿을만 하다 보고, 실제 조세호가 물이 오른만큼 잘 할거라 보는데,
거기에 광희가 끼어들면....
과연 조세호 남창희가 광희를 제대로 챙길 수 있을런지 의문이고, 광희가 오버하는 캐릭을 여전히 못벗어났다면,
출연자보다 스스로 튀기위한 행동을 주로 할텐데, 그걸 조세호 남창희가 제어할수 있을지, 제어하지 않고 받아주며 일종의 시그니처로 만들 생각이라 해도 잘 받아줄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그리고,
애초 기존 제작진 다 쫒아내고 이름과 컨셉 그대로 받아 하면서 결과적으로 아예 말아먹은 현 제작진이 엠씨 바꾼다고 얼마나 더 잘 만들 수 있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