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2-2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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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신아영 오늘(22일) 하버드 동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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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배효주 기자]'뇌섹녀' 신아영이 2살 연하 하버드 동문 금융인과 결혼한다.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신아영이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녀가 된다.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신아영의 남편 역시 하버드 대학교 출신으로, 두 사람은 재학 시절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 가정을 꾸리게 됐다.신아영의 남편은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2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따라서 예식은 신랑이 연예 활동을 하지 않는 만큼 양가 부모와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신아영 씨는 결혼 후에도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신아영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 전했다.한편 신아영은 1987년생으로 2013년 SBS스포츠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현재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진행하며 사랑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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