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에이핑크가 국내에서만 5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며 9년차 걸그룹으로서 독보적인 저력을 입증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5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2019 핑크 컬렉션 : 레드 & 화이트)'를 개최해 8000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에이핑크는 지난 7월 과감한 변신에 성공하며 또 다른 전성기를 열어준 곡 '1도 없어'를 시작으로, 'NoNoNo'와 '하늘높이'로 오프닝부터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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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