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281163
가수 유승준 (45·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 이 병역기피
를 위한 미국 시민권 취득이 아니었다 면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20년간, 한국 입국 거부는 너무한 처사"라고
주장.
반면 영사관 측은 "공정이 화두인 사회적 분위기"라며
비자 발급 거부 이유를 들었다.
18일오후 서울 행정법원에서 유승준의 두번째 사증 발
급거부 처분 취소 소송의 3차공판이 진행. 주 로스앤젤
레스 주재 총영사관측은 "시민권 신청과정은 본인이 직
접 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유승준은 병역기피를 위해
시민권 신청을 하면서 그에 대해선 방송에서 한 번도 말
하지 않 았다. 병역 기피 목적이 있어서 이를 숨긴 것"이
다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