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11227n05405
MBC 공개 오디션 '방과 후 설렘'에 출연한 연습생 조유정씨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나타났다. 조씨와 같은 중학교에 다닌 피해자 A씨는 조씨에게 3년간 폭행·따돌림에 시달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조씨는 '싸운 적은 있지만 학교폭력은 아니었다'는 입장이다. 이에 기자는 A씨와 조씨를 따로 만나 7년 전 기억을 되짚어봤다. A씨의 인터뷰는 지난 15일, 조씨의 인터뷰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머니투데이 본사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