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05-03 12:25
[기타] 과거에 연연 NO 당당한 르세라핌, 학폭 의혹은 “조심스러워”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653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82&aid=0000977345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 르세라핌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 방식으로 만든 이름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그룹명에 담았다.

멤버 김가람의 ‘학폭(학교폭력)’ 의혹도 언급됐다. 김가람은 지난달 르세라핌 멤버로 공개되자마자 ‘학폭’ 의혹이 불거졌던 바. 불쾌감을 유발하는 저급한 사진들도 함께 공개돼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하이브는 “확인 결과 최근 제기된 의혹은 해당 멤버가 중학교 입학 후 초반에 친구들을 사귀던 시기에 발생한 문제들을 교묘히 편집하여 해당 멤버를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라면서 “일각의 주장과는 달리 해당 멤버는 중학교 재학 시 악의적 소문과 사이버불링 등 학교 폭력 피해자였던 것이 제3자 진술을 통해 확인됐다. 또한 해당 멤버가 타 소속사 연습생이었다거나, 당사의 내부 문건이 유출되었다는 등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들 역시 함께 유포된 것을 확인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당사는 이번 의혹이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를 음해하려는 악의적 의도가 다분하다고 보고, 본 사안과 관련된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쏘스뮤직이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는 점을 알려드린다”며 “당사는 현재 온라인상에서 악의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의혹을 기반으로 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또한 현재 제기된 의혹은 이제 데뷔를 앞둔 연예인 이전에 아직 미성년자인 멤버에 대한 인격모독적 내용을 담고 있어, 이를 제기한 주체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된 질문에 김채원이 “리더로서 먼저 말씀을 드려도 되겠나”라며 “이 사안에 대해서는 회사와 논의 중이고 절차에 맞게 대응 중이다. 이 자리에서 직접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을 수 있고 조심스러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추후에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가람은 김채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는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르세라핌 멤버로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함부르크SV 22-05-03 12:29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예카테리나 22-05-03 12:44
   
쌈무가 리더이기도 하지만 워낙 불호가 적은 멤버라서
그나마 어느정도의 커버는 치겠지만..
어떻게 튈것인지...
판촉물 22-05-03 13:20
   
법무법인에 넘겼으니 말 조심 해야 하는게 맞죠. 그냥 원론적인 얘기임
어차피 데뷔전에 걸그룹 별의 별 소문 다 돌아다니는데 학폭 얘기한 사람이 SNS 계정 폭파하고 도망친 거 보면 별로 신뢰할만한 제보도 아니구요.
     
나만불편해 22-05-03 14:08
   
팬들이 몰려와서 테러하는데 빽없고 힘없는 일반인이 어케버팀 당연히 폭파지 ㅋㅋ

거기에 상대는 하이브인데. 법무법인 빵빵할거고 일반인은 절대 못이김
          
파워스윙 22-05-03 14:19
   
진짜 학폭이 맞고 증언할 친구가 있다면 하이브가 아니라 다른 3대 기획사 다 합쳐도 못 이김.
               
파김치 22-05-04 00:06
   
그게 말이 쉽지 현실은 나만불편님 말이 맞음요,,
          
판촉물 22-05-04 15:17
   
일반인이 못버티긴요. SNS 계정 공개한 것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폭은 오히려 아무리 막으려 해도 진술 2~3명 정도면 폭로되고 못 막고 끝납니다
에페 22-05-03 15:49
   
두가지 이슈인데 두가지 모두 거짓이라는 주장인가
카피바라 22-05-03 23:30
   
왕따를 했으면 피해자가 버티면 그룹 똥망되는거라 못버팀. 회사가 가람 한명 보호할려고 나머지 다 버릴거라 생각하는건가. 변호사로 조지는건 좀 버틴 성공한 중견 그룹이나 가능한거임.
overdriver 22-05-04 22:32
   
일단 대박이 나야 논란이 되던 안되던 하지.. 뜨기 전에는 학폭이던 뭐던 따지는 것이 무의미함.  인기가 있어야 이슈가 되지..
 
 
Total 1,76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11 [기타] 권은비, 내달 첫 솔로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 (1) 강바다 05-10 773
1710 [기타] 르세라핌 데뷔곡 별로라고 생각해는데 (10) 샌디프리즈 05-10 1026
1709 [기타] 싸이 "That That (prod.&feat. SUGA of BTS)" 댄스챌린지 도전… 파리투나잇 05-09 611
1708 [기타] 임영웅, 지니 차트 1~12위까지 '싹쓸이' (3) 강바다 05-09 869
1707 [기타] 르세라핌, 피어리스로 클래스 다른 퍼포먼스…첫 … 강바다 05-09 853
1706 [기타] 방탄소년단 1CD 트랙리스트 공개…'본 싱어'… 강바다 05-09 639
1705 [기타] TXT 컴백…선주문 146만장 '커리어하이' 예고 (2) 강바다 05-09 666
1704 [기타] 2012년도 히트송, 베스트 가요 플레이리스트 영원히같이 05-08 501
1703 [기타] 월경 언급·가슴 접촉…친목 예능에 지쳐가는 시청… (14) 강바다 05-08 3325
1702 [기타] 아이브, 걸그룹 5월 브랜드평판 1위…2위 (여자)아… (7) 강바다 05-08 1342
1701 [기타] 랄랄 "BJ라고 무시…연예인이 뭐라고 역겨워" (6) 강바다 05-08 2315
1700 [기타] 최지우, 불륜→파경 소식까지 터졌다…남편 향한 … (2) 강바다 05-08 2415
1699 [기타] 미안합니다…김선호, 사생활 논란 후 첫 심경 (5) 강바다 05-08 1091
1698 [기타] 요즘 아이돌 열애설이 잘 안 보이는 이유? (8) 콜리 05-08 2264
1697 [기타] 어느 걸그룹 맴버가 어린이날에 올린사진떄문에 … (6) 콜리 05-08 1746
1696 [기타] 한예슬 美 관광지서 또 무개념 행동 논란, 대체 왜 … (7) 강바다 05-05 3634
1695 [기타] 르세라핌 MBTI? 정 많고 순두부 같은 멤버=김가람 강바다 05-05 986
1694 [기타] 아이돌 4명이 주연으로 캐스팅 된 연극 (1) 휴가가고파 05-04 1757
1693 [기타] 아이돌 복장에대한 언냐들의 생각 (6) 콜리 05-04 1523
1692 [기타] 과거에 연연 NO 당당한 르세라핌, 학폭 의혹은 “조… (10) 강바다 05-03 2654
1691 [기타] 에스파 성희롱 논란에 경복고 사과문 “학생 NO, 외… (3) 강바다 05-03 2465
1690 [기타] 스케이트 선수 김보름 연예인 데뷔…황광희 한솥… (2) 강바다 05-03 1684
1689 [기타] 내 여친 몸매 XXX…에스파, 남고 축제서 봉변 (12) 강바다 05-02 2895
1688 [기타]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의혹 질문에 "말씀드리기 … 강바다 05-02 1660
1687 [기타] 블랙핑크 지수, 행사장서 팬미팅…소녀팬 정체 알… (2) 강바다 05-02 161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