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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24 09:36
[기타] 강제추행 혐의 오영수, 2월 3일 첫 재판…5년만 심판대로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737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3123591&cid=1073787

오영수는 지난 2017년 중순께 여성 A씨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1년 12월 A씨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A씨가 이의신청을 하면서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다시 수사해왔다.

오영수는 앞서 진행된 검찰 조사에서 "상대방의 일방적 주장"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검찰은 지난해 11월 강제 추행 혐의로 오영수를 불구속 기소했다. 사건 이후 5년 만에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되는 것.

다만 오영수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데다 아직 재판이 진행되기 전인 만큼, 재판부가 어떤 판결을 내릴지 미지수다. KBS 방송 출연 정지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오영수와 A씨의 주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는 가운데, 오영수가 첫 재판에서 어떤 입장을 취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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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11111 23-01-24 09:57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2017년 일어난 일을 2021년에 오징어게임이 뜨고 나서 5년만에 고소, 불기소로 나오니 이의 신청해서 기어이 송치...
사실 정황만 봐도 뭔가 불순한 목적이 보이네요.
암스트롱 23-01-24 10:18
   
흠.. 손을 잡은 것 정도로 추행 혐의가 성립될까 의구심이 있었는데
검찰이 기소까지 가는걸 보면 오영수의 주장 이외에 다른 뭔가가 있었던것 같네요.

cctv나 차량 블박, 또는 다른사람의 영상 같은거에 찍혔으면 위험하고
'사과했다' 라는 정황증거면 유죄 나오기 힘들것 같은데
만약 카톡 같은걸로 구체적인 묘사가 있었다면 유죄 나올 가능성이 커지는거죠.

성폭행도 아니고 성추행을 가지고 5년만에 수사하고 기소까지 가다니 쉽지 않은일인데 검찰이
무슨 자신감인지 결과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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