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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퍼즐’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에 첫 도전장을 내민 참가자들의 첫 등장이 그려진 이번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을 각각 1군부터 4군까지 활동 당시 성적으로 나눠 배치하는 장면을 내보냈다.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가요계 선배인 태연이 이를 설명했다. 그는 “K팝신에는 군이라는 게 존재한다. ‘퀸덤퍼즐’의 기준으로 군을 나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참가자들은 놀라 기색을 보이며 “잔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퀸덤퍼즐’은 참가자들의 음악방송 1위 총 횟수(50%), 발매 음반 중 초동 최다 판매량(50%)을 기준으로 점수로 환산해 군의 기준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군 순를 본 참가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3군에 초함된 체리블렛 멤버 보라는 “암암리하게 저희 급을 나누고 평가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직면하게 되니, 3구보단 더 높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탄했다. 그외 멤버들도 좌절의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