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20년형 복역중 그때 그 소녀 잘 자라서 경찰되고 원빈에게 편지하고 종종 면회하면서 아버지 처럼 따름.
그러다 비밀작전에 투입된후 납치되고 연락두절(적당히 인신매매 조직 잠입수사 설정). 경찰들 속수무책.
정보망에게 감방에서 소식들은 원빈 딥빡. 조용히 탈옥. 조직 하나 몰살. 조용히 감옥 복귀. 아이 생환, 진급.
요 정도 느낌이면 그래도 배우빨로 어지간하면 볼만하지 않을까 싶은데..초반부엔 김새론 액션씬도 좀 넣고...
이번엔 원빈 파트너나 조력자로 마동석 같은 배우도 좀 있으면 좋을 것 같고..밖에서 평소 김새론 지켜보며 지근에서 지켜주고 챙겨주는 역할, 원빈 탈옥 및 복귀, 조직 파괴 돕는 역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