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하면 생각나는거 ㅎㅎㅎ

1. 휘성 계약끝나고(기간만료) 나가니까 배신자라고 언플 오지게 해서 휘성 욕받이 만든거

2. 45rpm 매출 안나오니까 회사식당에서 밥먹을때마다 눈치줘서 제발로 계약 해지하고 나가게 한거

3. 박근혜 정부때 정부빽(조윤선으로 추정)으로 그린벨트땅 풀리는거 경매없이 날로 먹어서 그걸로 부동산 대박터진거

4. 투애니원 해체한다고 연예뉴스 비스무리한거 나오는데 산다라박은 그걸 뉴스를 보고서 알게된거. 심지어 그때 필리핀에서 방송중이었음. 방송중에 산다라박 울음

5. 거미도 계약중에 앨범작업 하고싶다고 어필을 했던걸로 아는데...

말이 yg 패밀리지.. 흔히 '가족같은 회사' 라 불리는 기업들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그래서 가족이죠 ㅎ

가'족'같은 회사

2n1은  아니라 계약이 만료되어  재계약을 안한거지.  사용자 입장에서도 30따리 넘어가는 여자들과는 재계약 안할듯.

ㅉㅉ

YG는 그 명성에 비해 프로듀싱팀의 인원이 많이 모자른가 봐요. 이건 최고책임자가 마음먹고 영입하고 투자가 필요한 부분인데 양현석은 별 관심이 없는지 매번 가수들이 앨범작업을 위해 1년이상씩 다들 밀려있는 상황.

악뮤의 이찬혁은 어렵게 음반내놓고 그 이후 당분간 음반못나올껄 짐작했는지 그사이 해병대에 자원입대해버리고. 이하이는 언론에서 양사장님 말안들으면 앨범 못나온다고 조용히 말하고... 블랙핑크도 한창 잘나가고 있는데 1년이상 강제휴업을 했고...

소속가수들마다 앨범 내고 싶다고 언론에 나올때마다 이야기들을 하더군요.

총괄 프로듀서 테디에게 너무 의존하는 것도 있지만 또 YG가 앨범만들때 외부작곡가나 프로듀서 영입에도 배타적인 편이죠 이 둘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듯

가족이다 뭐다 무자게 강조하더만...입만 번지르한 사람들이 있죠

근데 CL 이번에 할리우드 진출했다던데 바쁠듯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 좋다는 걸 강조하는 게 더 의심스럽네.
보통 자신은 솔직하다 생각하고 남들은 속마음을 감춘다고 생각하면서
자기 속마음을 감춘 채 남의 속마음을 들여다 보길 원하지
하지만 정작 자기 마음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하고 남의 생각은 멋대로 왜곡하기 십상.

이럴때마다 일단 나와서 데뷔는 했다지만 케이티 생각 납니다

양현석 극혐

알바  구할  때  가족같은  분위기  항상  조심해야  함

은지원 사진이 있어서 한 마디 하겠는데, 한 1년쯤전에 은지원이 멤버들하고 예능나와서 한 말.
"난 나이 먹는 게 싫어, 어린 여자들하고 같이 못놀잖아." 카메라 없는 줄 알고 얼떨결에 이런 말을 했는진 몰라도 난 완전 소름끼쳤음.
왜냐하면 은지원이 결혼하자마자 이혼한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임.
여자 아이돌들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