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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9 07:37
[일본] 니지: 기업이윤 추구? 저변/장르 확장?
 글쓴이 : 언플러그드
조회 : 1,837  

니지 프로젝트에 대해 피곤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글을 보태는 이유는 주말만 되면 
일뽕/주주들이 방연게 유저 연령대가 어림을 노리고 자꾸 흔들어대서 입니다. 
내용이 많이 길어서 참고하든 흘리든 각자의 몫. 먼저 요약하자면, 

일반 기업이 아닌 문화와 직결된 분야인데 역사, 정세, 문화 정체성 등을 쏙 다 빼놓고 
그저 이윤/파이 확대라는 경제 논리로만 사업의 타당성을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약하다.

1. "누구"이기 때문이 아니라, "일본"이기에 비난이 큰 것이다.
팬덤에겐 아주 긴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고 자꾸 회자되지 않길 바래야 한다. 

2. 헛 꿈 꾸지 말고 아이덴티티를 지키며 K팝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하다.
주변국들은 경제에 언제든지 정치질을 할 수 있어서 시장 선점, 장기 이익이 보장 안된다. 
우리만 K팝 스타일이라 자위할 뿐, 누구도 C팝J팝을 K팝으로 안보기에 현지화는 K팝으로의 
통합(저변/장르 확장)이 아닌 아시안팝으로 통칭되는 상황을 급속히 앞당길 뿐이라, 
한류/K팝에 전혀 득이 되지 않는 제 살 갉아먹기일 뿐이다.

3. 기업에게 이윤추구만 답이 아니라 동종업계 상생, 기업윤리도 요구된다. 
경쟁사 제품을 기획/개발/홍보까지 다 해주는 듣도보도 못한 사업모델로 성공한 기업이? 
오래된 역사는 공부 안 해 모른다 치자, 현재 경제전쟁 중이며 혐한이 일상인 나라는 어디?

4. JYP의 서구에 대한 열망과 국내 최고 프로듀서 자존심이 무리수의 원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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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니지 프로젝트만, JYP만 비난하냐? 
 
2주 정도는 팬덤의 대처가 차분해지신 듯 해서 다행스러웠는데 또 원상복귀했네요... 
일주일 마다 자꾸 "니지"를 들고 와서 도발하니 반대하는 유저들도 가만 있질 못하는 것. 
일뽕, JYP 주주, 팬덤, 국뽕 심하게 처마신 자만 쩌는 사람들, 분란 조장 글만 쓰는 
어그로도 뒤섞여 다양하기에, 팬덤에게는 싫은 소리가 되겠지만 
비난의 근본 이유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 불편하시더라도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문제의 핵심은 "JYP만","JYP라서"가 아니라 "일본"이예요. 이수만이나 양현석이 일본 
현지화를 하러 가 있었으면 마찬가지로 그들이 이 비난을 받고 있겠죠? JYP라서가 아님! 
SM, YG라고 세계2위 시장이 탐이 안날까요? 특히 SM은 누구보다 먼저 진출했었고 잘 아는데? 
"일본"은 국민정서에 따른 비난을 도저히 피할 방법이 없음을 아니까 이죠..

반 세기 동안 일본의 노예 였어요, 유/무형의 모든 국가 자원을 모조리 탈탈 털어 갔고, 
한글과 한국어 및 민족 말살 정책, 아이돌 나이대의 어린 소녀들 성노예, ......................, 
갈때도 그냥 안가고 위조 화폐를 대량 찍어내 한국경제에 회생불가능한 빅엿을 날리고 감. 
우리가 현재 여기까지 온 것은 정말 기적입니다. 

가생이는 일반 커뮤니티가 아님에도! 우리가 겪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니지' 검색해 보세요. 
일뽕 주식충 팬덤의 비아냥 대는 댓글이 발에 치이도록 보입니다. 
문화의 힘이 이리도 엄청남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어요. 
J팝의 세계화? 일본인, 일본어, 일본 주활동 프로젝트가 K팝의 미래? K팝에서 민족성 제거라..  
방연게 이외의 게시판이나 바깥 일상에서 한 번 말해 보세요,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 

CJ는 비난에서 왜 비켜나 있는듯 할까요? 니지 처럼 자꾸 글싸지르며 노출시키진 않으니까..
일뽕/주주들이 일주일마다 계속 먼저 도발을 하고 있지 타 팬덤이 먼저 시비를 걸진 않았음. 
편들어 준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과연 맞는지..
일반 유저들이 보기엔 싸잡아 쟤들은 대체 어느 나라 사람이냐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니지 걸그룹 활동기간 내내 지속될 것이기에 팬덤에겐 아주 긴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고, 
후속 프로젝트는 하지 않기를 바래야 할 겁니다. 한 번은 실수가 될 수 있지만 두 번은.. 


2. 시장 선점? 파이/저변/장르 확장? 국가/민족 초월 장르로? 

현지화 사업은 단기 이익은 좀 볼 수 있을지라도 지속/선점 가능성은 낮습니다. 
중국/일본은 외국 자본에 대해 전세계에서 가장 배타적인 시장이고 
경제에 언제든지 정치질을 할 수 있어서 애초에 장기/큰 이익이 보장될 수가 없어요.

사드 배치 보복, 강제징용 배상 판결 보복을 이미 겪어 봤고, 프랑스/일본 합작회사로 부터 
자동차 산업(닛산/미쓰비시) 지키려고 일본이 프랑스 르노, 카를로스 곤에게 한 짓 보세요. 
남의 나라 내정을 간섭하거나, 어처구니없는 뻔뻔한 짓을 서슴없이 대놓고 저지르는데도 
뭔 대단한 이익을 볼 수 있다고 택도 없는 희망을 품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은 무늬만 민주주의, 자민당 독재 국가일 뿐임을 모르는 바보가 주식을 할리는 없고, 
절대 팽 당하지 않는다? 오래토록 빨대를 꽂을 수 있다? 
우리 기획사가 깃발만 꽂으면 저들은 변화/개선 없이 의존만 할 것이다?
 
주식이 아니라 도박이 아닌가..

지는 해 처럼 보여 그 확율이 작진 않아 보일 순 있다쳐도, 100% 확율로 발동되는 
저들의 카피 후 뒷통수, 뻔뻔한 막장 사법부와 정치질은 왜 산정하지 않음? 

수출시장은 그 국가 출신 아이들을 포함시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큰 이익을 거두고 있어요. 
현지화로 거위 배를 가르는 것 보단 아이덴티티를 지키고 격차를 유지하는 것이 
오랫동안 수익을 계속 거둘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파이가 커진다? 현지화가 성공하더라도 우리만 K팝 스타일이라 자위할 뿐, 
해당국, 외국팬 그 누구도 K팝으로 인식하지 않는데 무슨 어떤 파이가 커지나요? 
현지화로 자국 아이돌을 소비하게 되면 K팝 파이가 오히려 줄어들 것이 불 보듯 뻔하죠. 
또한 JYP로 수익이 독점되는 상황이 벌어질 뿐 대일 수출 총액은 그다지 증가하지도 않음. 
즉, 원숭이 똥꼬나 핱아대는 놈의 똥고나 빨아 돈 좀 만져보겠다고 애들 선동하러 오는 것.

똥인지 된장인지 뻔히 냄새나는데도 굳이 찍어 먹으려는데, 그 똥물 혼자 뒤집어 쓰나요?  
K,J,C,동남아 알파벳 장르는 서로 자존심이 강해 K팝에 통합될 일은 절대로 없고, 
아시안팝으로의 통칭을 가속화 시킬 뿐이라 한류/K팝에 찬물을 끼얹는 짓 입니다. 
동해가 일본해, 독도가 다케시마 병행 표기 되었듯.. 로비/억지 부릴까요? 안부릴까요? 


3. 기업의 이윤 추구?

옆 나라들에 비해 100년이상 국가 홍보가 늦어 영향력 인지도 모두 많이 낮습니다. 
저들은 큰 인구/시장, 자본력, 세계 2위를 찍어 본 인지도로 인해 동일 노력 대비 홍보가 
우리에 비해 월등히 수월함. 한국 알리기만도 바빠요. 
자사 광고에 경쟁사 제품을 같이 홍보해 주는 바보가 세상에 어딨나요? 
홍보만 해주나 경쟁사 제품을 기획/개발까지 다 해주고 있는데..
이 듣도 보도 못한 사업 모델로 성공한 기업이 있다면 좀 알려 줘보세요. 

OEM 방식이 있긴 하나, 앞서 가는 대표 기업이 하는 일도 아니고, 큰 기업이 직접 만들기엔 
마진이 작을 경우 큰 기술이 필요치 않은 저사양 제품을 OEM 납품받아 상표만 붙여 팝니다..
"앞선 기업"이 자신 만이 가진 최신 트랜트 노하우로 "경쟁사"에 완제품을 만들어 주진 않아요. 
그 결과는 중국시장에서 수많은 세계기업들이 이미 보여 준 데이터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일은 정상적인 국가들이 아니고 만만하지도 않아요. 큰 시장을 탐내 들어갔다 본전도 못 찾음.. 
두 나라 모두 카피/기술 빼먹기로 패권에 도전하자 화들짝 놀란 미국이 나서서 주저 앉혔음.
시장 선점 또는 컨트롤 가능하다? 대형 엔터사 수장들이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어요. 

알려줘 봤자 지들이 해봐야 뭘.. 왜 겁을 먹고 그래? 
말은 꼬지 말고 똑바로 해야지요. 그 넘의 자만 때문에 민족이 소멸 직전까지 갔다 왔어요.
인류의 역사는 늘 반복되어 왔고 종특은 변하지 않기에 다시는 조그만 틈도 내주지 말자는 거죠. 
과거 청산/반성없이 혐한이 베스트 셀러/일상인, 한결같이 우리를 혐오하고 적대하는 나라입니다. 
저들은 눈꼽만치도 변하지 않는데 왜 나서서 뻘짓을 하냐는 것입니다. 굳이 왜요? 

이윤 추구가 기업 운영의 목적이라지만 그럼에도 정도껏, 지켜야 될 선, 기업윤리라는게 있음. 
현지화 사업은 수출 루트와 수요 축소로 한류/K팝 동종업계 상생에 해를 끼치는 제 살 갉아먹기 
인데다가, 엔터 회사는 일반 제조/유통 기업이 아닌 한류/문화/정체성과 직결되어 있는 분야라 
경제적 이득만 가지고 그 타당성을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연예인을 공인으로 보기엔 지나침에도 왜 엄한 잣대를 들이댑니까? 영향력이 크기 때문. 

과거 역사, 현재 국가관계, 국민정서 등을 모두 무시하고 한류/K팝에는 전혀 득이 되지 않는데도 
적국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본인 이익만을 추구하는데, 정상적인 한국인이라면 이해가 될까요? 

이것 만이 유일한 길이라 할지라도 국민 정서 상 선뜻 선택하기 어려운 것인데 
속내가 빤한 일본이 내민 손을 덮석 물고는 K팝의 미래라고 까지 씨부린 것이기에 
그 어떤 걸 가져와서 물타기 해봐야 쉴드가 불가능합니다. 그만 좀 하시오. 
일본 니지 프로젝트는 선을 많이 넘은 사안이예요. 


4. JYP는 대체 왜? 

JYP는 서구 도전에 대한 열망과 국내 최고 프로듀서라는 자존심이 큰데
자사 아이돌들이 서구에 먹히지 않는 원인을 본인 스타일/능력의 한계 보다는, 
작은 한국시장을 근거로 서구에 도전해서 라고 여기는 것 같아요. 
2위 시장 일본을 등에 업은 J.Y.P.팝으로 서구에 도전하면 성공하리라 보는 듯 함. 
그 동안의 모든 언행과 무리수를 종합해보면 이 이유 밖에 도출이 안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자존심이 똥고집 부리는 이유인 듯 해요.

행여나 이 소리가 듣기 싫다면 일본 아이돌 키우기는 단발성 이벤트로 끝내고 
국내 아이돌로 세계 제패을 노리시면 됩니다. 온 국민의 응원을 받을 수 있음. 
(저지른 짓 때문에 안티들의 비아냥은 여전하겠지만 안티는 어디에나 존재함)


많이 양보해서 아마추어 분야라 그대로 대입하면 안되지만 양궁/쇼트트랙/태권도 처럼 
방탄 블핑 후속 그룹을 끊임없이 수십여개 뽑아내 전세계 일반인들에게까지 완전히 K팝을 
각인시킨 상황이라면, 까짓것 K팝 위상이 흔들릴리 없으니 현지화 프로젝트들도 
국위선양이라 해줄 수도 있음. 
허나 그럼에도 적반하장으로 한결같이 우리를 혐오하는 일본이고, 
경제전쟁 중이라 시기가 맞지도 않고, 꼭 해야만 한다해도 아직은 너무나도 이릅니다. 

현지화 따위 보단 방탄,블핑 후속 그룹을 내놓는 것이 K팝의 최우선 과제임을 
모든 엔터사들이 하루빨리 깨닫기를 바랍니다. 
헛 꿈 꾸며 한 눈 팔지 말고 우리 애들에게 집중해서 물들어 올 때 노를 저으시길.



P.S.
게시판 운영팀에 드리는 말 :

이곳은 한류 국뽕을 한 모금~사발 마시려고 방문하는 유저가 대부분인데 일본 영상은, 
사이트 정체성을 무시하고 대다수 유저들에게 테러를 가하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도 또한 뻔하지 않습니까? 싸움을 붙여 뭍히지 않도록 자꾸 회자 시키고, 일본 애들 
매력을 발견하도록 해서 K팝 울타리 안으로 JYP 한일 그룹들이 합동 공연/활동하려 할 때 
지지해 줄 수 있는 팬을 하나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밑밥까는 것이라는 걸.

강제하기 보다는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가생이 사이트 정체성과 
방연게 유저 연령대가 가장 낮음을 감안하시어 너무 방관만 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니지 일본 영상 모두 삭제 및 허용을 금지하는 조치를 검토해 주시길 건의 드립니다. 

제가 팬덤이었다면 제일 먼저 했을 일이지만 팬덤이 하지 않으니 보다못해 말씀드립니다. 
의견/글은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으나 일본인 위주의 일본어 영상은 다른 문제입니다. 
니지 프로젝트는 K팝 아이돌 만들기가 아니라 명백히 J팝 아이돌 만들기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정운 20-03-09 07:57
   
어차피 노하우 축적과 이윤은 기업이 가져가는데 왜 박진영이 욕먹는지 이해가 안감
     
뽕구 20-03-09 08:11
   
Jpop이 해외에서 인기없는 이유를 생각하시면 이해 될겁니다.
그 체질을 개선하겠다가 jyp죠.
 kpop물고 들어가서요.
     
대팔이 20-03-09 08:22
   
노하우 축적은 일본이 가져가는것이고....
기업의 이윤추구는 당연하지만 그것이 단순히 jpop걸그룹 납품에 지나지 않고 KPOP산업에 똥튀기니 문제라는것....
고릴라가 그러데요 JPOP걸그룹이 KPOP의 미래라고 ㅋㅋㅋㅋ
트루킹 20-03-09 08:50
   
니지는 프렌차이즈로 보면 된다니까 ㅋㅋㅋㅎ 소스공급을 본사에서 하는데 뭔 유출이 되누ㅋㅋ 취향 개선도 케이팝 들어간지가 10년인데 일본 진출한 무수한 그룹들은 놀고먹었남?

소녀시대 일본 진출 할 적에
케이팝이 일본 자본에 흡수 된다
케이팝은 일본 문화에 종속된다
일본에서 노하우를 다 빼 갈 것이다
별 소설 다 봤는데 그대로 된 거 있누? 기술 빼가려면 위에화처럼 헤드헌팅 하면 되는데 왜 안하겠누 ㅋㅋㅋㅋㅎㅎㅎ 케이팝이 아직도 특별한 기술이 있어서 선도하는 줄 아는 게 신기하구먼. 시장 환경의 중요성과 문화 선점의 중요성은 왜 고려를 못 하는지 신기하지.
TW아이스 20-03-09 09:20
   
이완용이 나라를 팔어먹은 매국노인지를 얘기하면 설득력 있는데
마치 박진영이 문화를 팔어먹는 이완용급 매국노로 취급한다
일본에서 박진영만 잘나가니 부럽기도하고 배아프기도 하고
어떻게해서든 나쁜 이미지로 덧쒸워 매도하기 바쁘다,,
이렇게 길게도 쓴걸보면 그쪽 계통부류인가 보다...정말 애쓴다,,,

내 결론은 k팝을 이식하는게 아니라 감염시키는거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대팔이 20-03-09 09:55
   
그건 니생각이고.....
          
TW아이스 20-03-09 10:26
   
너 따위가 구분안해줘도 글귀에 써있어 내결론이라고...
대팔이 20-03-09 10:00
   
KPOP의 미래는 Nizi, WayV, Boystory같은 현지화가 아니라 BTS임은 누구도 부정못하는데...
유독 JYP덕후들만 헛소릴 지껄임....
그러다 떡고 항문 헐겠다...ㅋㅋㅋㅋㅋ
컬링 20-03-09 10:06
   
다들 일본을 쉽게 생각하는데 몇개의 개별적인 예를 생각해 보죠.

소녀시대의 일본어 버젼 택시가 나왔을때를 기억하시나요? 일본어가 안된다구요? 그때 택시는 해외팬들에게 KPOP으로 분류 됐고 일본어임에도 다른 국내인기곡 못지 않은 인기를 얻었죠. 언어가 안된다? 쉽게 판단할수 있는 문제가 아닌거죠.

그럼 일본인들 개인의 실력이 모자란가? JYP 시스템에서 자란 사나와 모모를 생각해 보죠. 국내 다른 아이돌에 비해서 실력이 모자란가요? 스타성이 모자란가요?

지금 상황이 우리나라의 자본력으로 일본인 그룹을 만들고 우리나라의 시스템으로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거죠.

그게 성공한다면 그다음 길은 멀까요? 당연히 그걸 본 일본의 엔터사들이 일본의 자본력으로 일본인 그룹을 만들고 우리나라의 엔터사와 합작해서 아이돌을 만들겠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요? 그 시스템도 일본이 충분히 카피 가능 합니다. 댄스? 작사? 작곡? 홍보시스템? 머가 안될까요?
뱃살안빠져 20-03-09 10:16
   
지금 까지의 일본 진출이 한국 물건을 직접 파는 것 이었다면 니지는 로얄티 만 받고 일본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게 도와 주는 행위죠.
     
TW아이스 20-03-09 10:43
   
제왑도 박진영이 끌고가는것을 멈추고 시스템화로 바꼈죠
현재 과연 박진영이 없는 제왑이라면 지탱이 가능할까요?
수많은 걸그룹들이 탄생해도 흔적도 사라지는건 프로듀싱 컨텐츠 문제이기도 하죠
박진영의 능력을 인정하기에 일본은 손을 내민거죠
일본이 일정수준 올라오고 경쟁해서 스펙트럼 넓혀 서양에 동양을 심는것도 나쁘지 않지 않나요?
          
컬링 20-03-09 10:55
   
일본과 우리가 선의의 경쟁을 한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보세요. 장담하건데 일본이 일정수준 이상 넘으면... KPOP, 한류 깍아 내리기가 엄청나게 심해질 겁니다. 지금은 KPOP과 한류가 꺽여도 일본이 먹는 상황이 아니니 단순히 질투심으로 장난질 하는 수준이죠. 대중문화 경쟁이 시작되면 ...  답도 없는 상황이 될겁니다;
          
뱃살안빠져 20-03-09 11:03
   
박진영이 실력이 월등한 한국 연습생 가지고도 하지 못한 서구권에서의 성공을 니지로 할수 있을 지는 모르겠으나  일본과 일뽕 많은 동남아에서 케이팝의 지분을 가져갈 가능성은 상당히 높죠.
스펙트럼을 넓혀 새로운 시장을 만들기 보다는 한정된 자원을 나눠먹게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함.
               
TW아이스 20-03-09 12:34
   
상당히 일리있는 말씀이시긴 하나 지분이라하면
서양얘들이 방탄에게 지분을 빼꼈다고 생각할까요?
오히려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자신들의 문화를 드높일거라 봅니다
난 박진영을 비난 비판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박진영이라도 어느 한부분에만 국한시키지 않을것 같습니다
괴리가 있긴하나 박진영은 옛 조선통신사 같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의 부(富)력이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强)력이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sldle 20-03-09 12:46
   
니지만보면, 조선통신사가 아니라 일본통신사겠죠. 
 일본자본이 들어가는 일본어로된 일본인들의 순수 제이팝을 지금 세계에 알리는건데. 이게 어찌 조선통신사인가요.
                         
TW아이스 20-03-09 12:56
   
일본애들이 박진영을 보는 관점을 말한겁니다
sldle 20-03-09 10:35
   
일본도 이미  한국의 케이팝이 세계에 먹히는걸 알고있기에

자신들도  케이팝성향의
 새로운 제이팝으로
 세계의 음악패권을 다시 지네들이  빼앗아오겠다는 생각이 지금 강합니다.

일본으로선  아이즈원과 트와이스로  한국못지않게
일본도 세계팬들에게 모모사나미나등을 통해
일본인들도 능력이 출중하다는것을 알려줬고
세계팬들을  트와이스공연등으로  일본지역 콘서트로 데려와
일본지역경제도움에 엄청난 도움을 받고,
공연수익도 엄청받아챙겼죠
근데
이젠 그걸 넘어

아에 100% 일본인으로만 구성되고 일본어만 가능하게하여
더욱 일본만의 제이팝을
세계속에 확실히 만들어내겠다는 마음으로

박진영을 프로듀서로 앉혀
소니뮤직이 돈을 대주고

지금 프로젝트를 짜는건데

이걸 옹호하는것자체가 웃긴거고

게다가

아에 제이와이피 공식유튜브에까지 올려놓고있으니

케이팝을 좀먹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게 무슨 케이팝의 다변화인지

제이팝까지 같이 끌고가서  케이팝과 경쟁할수있는 토대를 만들어주는거지요
     
TW아이스 20-03-09 12:42
   
이런 정신셰계라면 서양은 방탄을 배척해야 자신들의 우월성을 지키겠네요
박진영이 그토록 대단한 능력자질을 인정하는 발언은 듣기 나쁘지 않으나
그렇게 행동해서 정신승리 백번하는것보다 실리를 취하고 이득을 얻는것이 갑절은 이롭습니다
맥거리 20-03-09 10:38
   
로열티 개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과연 계속 로열티를 받을수 있을까요?  자국 시스템이 발전하면 우리랑 거래를 끊을텐데요.. 애초에 타 국가에서 우리나라 기업이 우리나라 문화를  전파 또는  장악(?) 한다는건 욕심일뿐.
그 나라에서 그 지역 전문가가 늘수록  나중에는 우리의 파이가 줄어들거임. 그 지역 사람들이 괜히 남에 나라에 좋은일 계속 시키지 않을테니깐요..
쌈무사나 20-03-09 10:40
   
글 내용 읽어보니 혐일을 기본 장착 하신 분들이네
혐일을 국뽕이랑 엮다니 이상한 논리네요
국뽕 매니아로서 굉장히 불쾌하고 기분 나쁘네요
심지어 일본으로 사업 확장하는 한국 중소기업 사장을 매국노 취급하면서 애국자 코스프레라니
지금이 21세기가 맞는지조차 헷갈릴 지경
반일과 혐일을 착각하면서 일본 극우 혐한 꼬라지들이랑 똑같은 말을 하고 있다는 걸 자각하시길
오로지 한국 사람만 한국 문화를 독점해야 한다는 이상한 발상부터가
한류랑 kpop에 찬물을 끼얹고 kpop을 망치는 일일 듯
님이 진짜 애국자고 kpop 사랑하면,
jyp랑 같이 일본 시장을 어떻게 한류로 장악할지를 고민해야 정상 아닐까 싶네요

하도 니지 방송 일뽕 개소리를 해대서 방송에 관해서도 함 적어보자면
니지 방송에 나오는 곡 대부분 kpop에
니지 방송 기본 장착한 베이스가 kpop이 우수하다는 걸 기본으로 깔고 가는데다
나오는 애들도 대부분 kpop아이돌 보고 자기들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지원한 애들인데
뭐라구요? jpop 부흥? 도박? 또 나온 노하우 전수 타령?
한국 프로듀서가 일본 애들 키워준다는 것 부터가 이미 한국 문화 승리인데
그걸 난리난리 도대체 진짜 이사람들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네
jyp 맘에도 안드는데 매국 프레임 뒤집어 쓰고 망해버려라? 이런거 원하시나?
국뽕 매니아 입장에서 정말 극혐이네요

축구 잘하는 나라 - 축구 강국 인정 - 감독 모셔옴
kpop 유명한 나라 - 엔터 산업 강국 인정 - 프로듀서 모셔옴

이거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심지어 저렇게 감독처럼 홀라당 모셔진것도 아니고, jyp주도로 일본애들 키우면서 지분도 있음
그렇게 자기 문화에 자신이 없고 kpop 제 일선에서 일하는 중소기업 사장 까야 하나?
이렇게 구구절절 혐일이나 하는 사람들보다는
지금 일선에서 일하는 jyp가 훨씬 kpop발전시킬꺼고 (사실 이미 발전 많이 시켰고)
앞으로도 우리나라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데
훨씬 많은 도움이 될거란 것은 너무나 명백한 사실일 듯
     
대팔이 20-03-09 12:28
   
당신같은 논리로 대만 엔터산업이 중국에 먹히고 한국 게임산업이 중국에 심대한 타격입은것임.....

혐일운운 ㅋㅋㅋㅋㅋㅋ 일뽕이신가? ㅋㅋㅋㅋㅋㅋ
          
쌈무사나 20-03-09 13:19
   
네네. 그래. 우리나라도 중국한테 먹히라고 제사를 지내세요
이미 님 같은 분들 무논리야 많이 겪어서 뭐 웃기지도 않지만
일뽕 몰이라도 해야 자기 무논리에 눈감을 수 있겠지
그리고 한국 게임 산업에 대해서 1도 모른다는게 너무나 표나는 발언하셨네
아무쪼록 무논리 기조 계속 유지하면서 인신공격이나 하고 다니세요
게시글보다는 차라리 님같이 관심없이 휩쓸려 다니는 사람이 나을 듯
     
TW아이스 20-03-09 12:46
   
말씀 잘하시네
내말이~~
딸딸이 아빠 파이팅! 제와삐 화이또!
     
siders 20-03-09 12:53
   
21세란 단어에 무슨 판타지 가지고있나요? 일본이 21세기에 우리나라에 하는게 뭐죠? 독단적인 수출규제?  알수없는 타이밍에 실효성 의문인 비자중단??  21세기에 한국감독 오스카수상했다고 한국반지하집 취재하면서 역시 갓본~~외치는 그들한테 무슨 기대를 하는건지......님 혹시 사대부 양반출신임?  문화전파 해줬다고 스승입네 까불락거렀다 혼이 빠지게 줘터졌던 그분들 선민의식이 보이네요.
          
쌈무사나 20-03-09 13:23
   
왜 내 말에서 21세기란 말이 나왔는지 이해도 못하신 듯 한데,
이해 할때까지 상상하시던지
아니면 솔찍하게 그딴거 필요없고 걍 너 꼴보기 싫으니 넌 선민의식 쓰레기다
라고 하세요
말 돌리실 필요 없어요
님같은 악플러들 널렸는데, 한명 더 늘어난다고 그닥 기분 나쁘고 하지 않아요
수고하세여
               
siders 20-03-09 13:28
   
이해못할말을 하면서 왜 이해못했냐고 빼액하지마시고ㅎㅎㅎ 모르면 제가 공부하게요. 그러니까 님이 말하는 21세기가 뭐냐니까요???마무리로 정신승리까지 하시네......
                    
쌈무사나 20-03-09 13:33
   
그니까 공부는 님이 하는건데 내가 왜 도와 줌?
그리고 님 공부하라는 말 안했는데요? 제가 님 공부에 뭔 관심이 있어서 공부하라 함?
이상한 분이네
                         
siders 20-03-09 13:35
   
아몰랑 님이 알아서 공부하세요까지  완벽합니다. ㅎㅎㅎ
                         
쌈무사나 20-03-09 13:36
   
아니 뭘 알아서 공부해. 공부 하던 말던 님 일이고 난 관심이 없다니까?
관심없다는 말이 왜 공부하라는 말로 들리지?
진짜 이상한 분이네
                         
siders 20-03-09 13:38
   
한명한명 본인 생각 반대파에 답글 따박따박  달면서 뭔가 가르쳐줄 생각도 없다하면 님이 하는 대답들은 다 혼잣말임??ㅎㅎㅎㅎ
                         
siders 20-03-09 13:43
   
여기서 이사람저사람 멀티로 장판파 펼치는 님이 제일 이상하다는 자각은 없나요?  ㅎㅎㅎ
                         
쌈무사나 20-03-09 13:43
   
아니 그니까 뭘 가르쳐야 되는거임? 그리고 왜 가르쳐야 됨?
거참 희안한 사람이네 진짜
                    
대팔이 20-03-09 15:47
   
님이 참으세요....
JYP까면 혐일이라는 놈입니다....
                         
쌈무사나 20-03-10 05:20
   
?? 게시글이 혐일이라 혐일이라고 한건데
jyp를 까니까 혐일이라니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

1. "누구"이기 때문이 아니라, "일본"이기에 비난이 큰 것이다.
이렇게 떡하니 1번에다가 혐일이라고 광고를 해놨는데?
이정도 논리 관계도 파악이 안되면서 저 토왜 몰이 하시는거에요?
혹시 게시글도 안읽으신거 아니에요? 좀 너무하신데?
망치와모루 20-03-09 13:21
   
일본인들 트레이닝 시키든 노하우를 팔든 그거야 회사 자유임. 뭐라 할 생각 없음. 그런데 오직 돈을 벌려고 케이팝이 아닌 걸 케이팝의 확장이니 미래니 우겨서 케이팝 인기를 이용해 홍보해주는 건 명백히 나쁜 짓이죠. 반일을 떠나서 지금의 케이팝을 만들어낸 다른 업계 종사자들과 팬들을 생각한다면 부끄러워해야 함.
siders 20-03-09 14:03
   
아우 역겨워 본인이랑 생각 다르면 혐일장착러에 일본극우세력이랑 똑같은 자들이라고 훈계 오지게 하면서...선민의식 한마디에 뿔나서 사람 악플러 만드네......왜 저러고 살까?
     
쌈무사나 20-03-09 14:24
   
혐일 - 일본이나 일본인을 싫어하는 것
혐한 - 한국이나 한국인을 싫어하는 것
일본 극우 혐한들이 하는 말 - 아무튼 한국은 잘못이다
jyp 까들이 하는 말 - 아무튼 kpop망하고, 매국 일뽕이다
사대부 양반출신임? - 님 상상
문화전파 해줬다고 스승입네 까불락 - 님 상상
선민의식 - 님 상상
상상으로 남을 까는 짓 = 관심법 악플 = 악플러
왜 저러고 살까 = 인신공격 = 악플 = 악플러
아우 역겨워 본인이랑 생각 다르면 - 님의 내 글에 대한 반응
     
대팔이 20-03-09 15:46
   
님 상대해주지 마세요....
뼛속까지 토왜색히임.....
          
쌈무사나 20-03-10 04:05
   
토왜몰이밖에 할 줄 아는게 없으시네
궁금해서 그러는데, 제 발언 어디에 토왜가 있음?
상식적인 말밖에 안했는데, 어디에 토왜가 있는거지? 좀 찝어 줘 보셈
아몰랑 빼에엑~ 너네는 아무튼 kpop 망쳐먹는 일뽕 매국 토왜임??
그런 모순을 또 견디는게 님한테 유일하게 남은 인내심이려나?

나름 애국 하시느라 토왜몰이 하시는거 같은데, 같은편한테 죽창 찌르지 마세요
이런 게시글에 낚여서 의견 다른 사람은 다 토왜로 보이시나 본데,
게시글쪽이 식민사관 패배주의에 물들어서 일본 문화에 벌벌 떠는 상태에 가깝죠
아무리 온갖 다른 예시들을 가져다 줘도 무조건 jyp 가 kpop을 망해먹는다니 참
님도 상식 이하의 글 보고 선량한 사람 토왜 몰이 마시고
사실관계를 좀 잘 살펴보길 바랍니다

이런 글에도 이렇게 저렇게 휘둘리면
나중에 조중동 토왜 언론한테 휘둘리는 어르신들처럼 되는 거에요
          
쌈무사나 20-03-10 04:53
   
특히나 이런 글이 굉장히 나쁜게 뭐냐면
자기 주장이랑 아무런 관련 없는 여러가지를 끌어다가 감성팔이까지 하고 있는거에요
사이트 정체성도 끌고 오고, 한류 국뽕도 끌고 오고, 연령대도 끌고 오고 난리 났죠

이 게시글에 굵은 글로 강조한 부분 있죠?
저것도 게시자의 상상력과 관심법이 굉장히 많이 들어간 의견입니다
특히 자신의 상상으로 조합한 관심법을 대상이 말하고 행동한 것 처럼 쓰고 있죠
그리고 그 관심법에 의해서 이끌어낸 결론을 스스로도 진실로 착각하죠
굉장히 지양해야 하는 방식이죠
아무런 사실 관계나 근거 없이 스스로의 생각이 증거다 라는거니까요
그래서 다른 의견 가진 사람들이 환장할 노릇인거죠

그전에도 그런 말 많았다. 그전에도 이미 그런 그룹이 있다
그전에도 이미 그런 걱정들이 있었다
등등 아무리 말해줘 봐야
스스로 관심법으로 결정된 jyp kpop 망해먹는 일뽕 매국노
라는 생각을 바꾸질 않아요. ㅋㅋㅋㅋ
대단함
          
쌈무사나 20-03-10 05:11
   
그리고 님 위에서 대만 연예계 이야기 했죠?
제가 전에 대만 연예계가 어떻게 중국에 흡수 됐는지에 대한 다큐 봤었거든요
대만 연예계는 중국한테 자본잠식 당했고 기술자들을 중국한테 다 뺐겼어요
님이 우리나라가 대만 연예계처럼 될 걸 걱정한다면,
지금 중국 자본이 우리나라 엔터사들 지분 먹는거랑,
위에화같이 아예 중국 자본이 엔터사 설립한걸 견재해야지 jyp를 깔 게 아니에요
그리고 이 게시글처럼 일본 연생들 키우는걸 깔게 아니라
jyp같은 kpop 프로듀서랑 여러 kpop 관계자들을 빼앗기는걸 걱정해야 정상인거에요
님이 말한 대만처럼 안될꺼면 오히려 jyp가 다른 곳 안가게 붙잡아야 하는 상황인거죠
jyp가 kpop 박살내는지 알았더니 kpop이 박살 안나려면 jyp가 있어야 되는 상황 ㅋㅋ
(여기서 jyp는 kpop프로듀서, 기술자, 노하우를 가진 사람을 의미하는 대명사로 생각해 주세요)
님 주장이랑 완전히 모순되죠?
그러니까 이상한 글에 낚이지 마시고
대만 연예계 박살난 다큐라도 찾아 보세요
ITZY 20-03-09 14:23
   
니지 프로젝트에 대해 피곤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글을 보태는 이유는 주말만 되면
일뽕/주주들이 방연게 유저 연령대가 어림을 노리고 자꾸 흔들어대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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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의 첫 문장 부터가 오류이며` 일뽕/주주들이 흔드는게 아니죠``


초기에는 익숙한 아이디들인 "특정그룹 팬코" 무리들이 발제하고 티키타카 조리돌림 했었고

일정한 패턴과 흔적들이 쌓여 특정그룹 팬코 무리임이 확인되어 지적질 하자

신규 아이디들이 유입되어 니지프로젝트에 대해 긍정3 :중립3 :부정4 정도로 발제하면

다시 익숙한 "특정그룹 팬코" 무리들이 티키타카 조리돌림하는 상황으로 업데이트 된거죠`

그걸 주식충이 발제했다고 떠넘기는 상황`` 정병들은 어딜가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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