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11-10 12:59
[일본] NHK 홍백내정 IVE의 당돌감 “국책 아이돌”이 결정수
 글쓴이 : 시리어스
조회 : 2,081  

NHK 홍백내정 제1호에 K-POP 걸그룹 'IVE'의 당돌감…“국책 아이돌”이 결정수


12월 31일 방송하는 '제73회 NHK 홍백가합전'에 K팝 걸그룹 IVE(아이브) 첫 출전이 내정됐다고 8일 보도됐다.
지난달 11일에는 사회에 배우 오이즈미 요(49)와 하시모토 칸나(23), 쿠와코 마호 아나운서(35), 스페셜 게스트에 아라시·사쿠라이 쇼(40)가 결정했다고 보도되었지만,
출장 아티스트 제1호이다.

IVE는 일본인 멤버 레이(18)를 포함한 한일 혼성 K-POP 걸그룹. 전 IZ*ONE(아이즈원)의 유진(19), 원영(18)의 2명에게, 가울(20), 리즈(17), 이소(15)의 6인조로, 작년 12월에 한국에서 데뷔. 세 번째 싱글이 밀리언 히트한 주목주다. 그렇다고는 해도 일본 TV 첫 등장이 6월로, 동시기에 전 HKT48과 IZ*ONE의 미야와키 사쿠라(24)가 소속하는 LE SSERAFIM(루세라핌)이나, Kep1er(케플러) 등 K-POP 그룹이 속속 일본. 현재도 IVE의 인지도가 단단하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엔터테인먼트 사정에 자세한 탤런트의 로버 미녀씨는 이렇게 말한다.
“멤버 원영 씨가 한국 국책의 차세대 아티스트이므로 그룹이 선출됐다고 생각합니다.
외모, 댄스, 팬서비스 등 모두 하이레벨. 그리고 "신이 낳은 아이"라는 정도의 일재로, 170 센치를 넘는 고신장이고 기적의 10등신 신체로 파리 코레에도 출연과, 구미에서도 통용하고 있습니다.벌써 해외에서의 솔로활동이 압도적 많습니다」그렇다해도 갑자기 K-POP 그룹과는 당돌이다.

"한국의 국책에 걸리는 진심이겠지요. 만약 그녀들이 홍백에 출연하면, 트와이스 때와 마찬가지로 프라이빗 제트에서 돌아와, 새해 전날은 한일 양쪽 모두의 TV에 생출연할 것입니다”
올해의 홍백 첫 출전 후보에는 K-POP에서는 LE SSERAFIM, Kep1er, 보이그룹의 INI, JO1, 쟈니즈 사무소로부터는 나니와 남자, Travis Japan도 있어, 아이돌이 풍작. IVE가 이치 빠져 홍백의 의자 잡기 경쟁은 더욱 엄격해질 것 같다.

===============================================

원영이가 국책 아티스트 라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 입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의성마늘 22-11-10 13:17
   
일본은 국책을 주장하려면 어떤 매커니즘으로 이뤄졌는지 증명을 좀 해봅시다. NHK가 매수됐나 아뮤즈가 매수됐나? 당사 조사나 취재하기가 어렵지는 않을 텐데요. 일본에서나 권위 타령하는 방송일 뿐이지 이제 한류가 영향력 면에서 그 위에 있다는 걸 인정하기 싫으니 국책이라며 정신승리.

한류 국책설이나 카카오 일루미나티 설은 하나같이 피해망상증만 있지 명확한 실체와 증거가 하나도 없다는 점이 같지요. 자기들끼리 쉬쉬하며 아는 정보인 척 하는 거짓 정설. 특히 경제적 관념이 유치원생 수준에 가까운 망상증.
누진세 22-11-10 13:28
   
압 릇은 한 두해 지나면 니들이 나와주십쇼 해야 할 만큼 클 텐데 나간다 할 때 적당히 못 이기는 척 받아 넘겨 이것들아 흑역사 쌓지 말고..
ho호 22-11-10 14:29
   
국책으로 정신승리라도 안하면 할복하고 싶어질만큼 자괴감이 느껴지는게 일본인들의 현실임 ㅋㅋㅋ
막심vengerov 22-11-10 14:41
   
국책이 아니라 커넥션이겠지요
스스슥 22-11-10 15:05
   
국책소리 듣고 출전할래? 말래? ... 이건가?
올가미 22-11-10 15:25
   
니쥬개뤼 열도 방송에서 밀어주고 데뷔 전에 홍백 출연 결정된 건 뭔책인가여ㅠㅜㅠㅜㅠㅜ
빅터리 22-11-10 16:19
   
가울, 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을, 이서가 일본어를 거쳤다가 다시 한국어가 되니까 가울, 이소로 바꼈네ㅋ
     
연준 22-11-10 18:47
   
ㄴㄴㄴ 저것도 한국인 기자의 필터링을 거친거지 실제 발음은 '가우루'임다 ㅋㅋㅋㅋ
가인 22-11-10 17:19
   
일본이.. ㅋㅋ 열심히... 우리 국책사업의 시다바리데스네~
이구.... 이런 날조를 믿는 일본인이 불쌍타..
연준 22-11-10 18:49
   
장원영 국책행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디씨 판 어그로들 짱개라고 억까하던데 쟤들은 국책돌로 억까하네. 역시 극과극은 통한다 그치 악플러들아? ㅋㅋㅋㅋ
     
의성마늘 22-11-10 19:28
   
그쪽은 몰개성화로 이미 절제력을 잃었지요. 소문에 의하면 스타쉽에서 고소를 크게 준비하는 것 같던데 사실이면 몇이나 등짝 스매싱을 당할지 궁금합니다. 장원영 악플은 연예계에서도 유난히도 선을 많이 넘기 때문.
ㅎㅈ 22-11-10 23:19
   
저 시
발년은 누군데 계속 케이팝 전문가래

친썅
 
 
Total 1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8 [일본] 케이팝 졸업하겠다는 일본 유튜버 일본 반응^^ (8) 올가미 12-24 3044
117 [일본] 한국을 너무도 좋아하는 일본 아이돌 (5) 가을연가 12-24 2713
116 [일본] 아직도 일본 자니스 파워가 있나요? (6) 축잘알 12-23 1551
115 [일본] 하이브 히라테 유리나 영입 (11) 가을연가 12-21 2980
114 [일본] 세계적인 수준이라 극찬받은 일본아이돌 안무 (7) 올가미 12-17 3329
113 [일본] 머라이어캐리와 일본 아이돌 레전드 무대 (5) 올가미 12-17 2223
112 [일본] 일본의 새로운 국뽕(?) 하이브 앤팀 영상 모음 시리어스 12-17 1466
111 [일본] AAA를 씹어먹은 일본의 방탄소년단 BE:First (18) 윤굥 12-17 2747
110 [일본] 차은우 일본인기 장난아니구나 (8) o노바o 12-15 3880
109 [일본] 세븐틴, 아이들까지…'2022 AAA', 중국인 멤버… (7) 시리어스 12-14 1931
108 [일본] 미즈키 이치로, 폐암 투병 중 별세. (37) NiziU 12-12 2849
107 [일본] 2022년 일본유트브 kpop 그룹순위 (8) 주자유 12-10 1754
106 [일본] 하이브 일본팀 일본방송 라이브 (3) o노바o 12-07 2512
105 [일본] XG와 NIZIU가 KPOP 그룹으로 인정받는 법은 아주 간단… (1) 파란혜성 12-06 1105
104 [일본] 백종원 김치월드 EP02 (9) o노바o 12-04 1982
103 [일본] 백종원 김치월드 (1) o노바o 11-29 1004
102 [일본] 한복 입은 걸그룹 옆에서 '음란 손가락' 시… (8) 올가미 11-18 2380
101 [일본] 또 나온 쟈니즈 일본 아이돌 폭로ㅠㅠㅠㅜㅠㅜ 올가미 11-18 1702
100 [일본] 르세라핌 홍백 출전에 난리난 일본 (19) 가을연가 11-15 2365
99 [일본] 니쥬 콘서트 (3) 가을연가 11-10 1200
98 [일본] NHK 홍백내정 IVE의 당돌감 “국책 아이돌”이 결정… (12) 시리어스 11-10 2082
97 [일본] 하이브 첫 일본 그룹 데뷔 티져.avi (7) 배리 11-10 2208
96 [일본] 2022년 일본여자아이돌 인기순위 요약 (8) 주자유 11-09 2229
95 [일본] 2022년 일본남자아이돌 인기순위 요약 (2) 주자유 11-09 1494
94 [일본] [NiziU LOG] ASMR (by MAKO&RIMA) (한글자막) 가을연가 11-09 495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