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 멤버 준과 디에잇은 사전에 예정되어 있던 개별 일정으로 인하여 오는 12월 13일 개최되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시상식에 참여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에 세븐틴은 해당 시상식에 11인 체제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케플러(Kep1er)의 중국인 멤버 샤오팅 역시 불참, 소속사는 "멤버 샤오팅 양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중국인 멤버 우기가 포함되어 있는 그룹 (여자)아이들은 전원 불참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이처럼 중국인 멤버들의 잇따른 불참 소식은 '2022 AAA' 시상식이 개최되는 날짜의 영항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몇만 명 정도로 피해자의 규모를 축소하거나 극우세력의 경우에는 아예 난징대학살 자체가 날조된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전쟁범죄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일본 극우세력의 태도는 양국간 역사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는 상황.
이 같은 상황으로 일각에서는 아이돌 중국인 멤버들의 '2022 AAA' 불참 사유가 '난징대학살' 추모일인 12월 13일과 겹치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2022 AAA IN JAPAN'은 오는 13일(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되며,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레드카펫, 오후 4시부터 본 시상식이 진행된다. 다음 날인 14일(수)에는 같은 장소에서 갈라쇼 '2022 AAA AFTER STAGE'가 열린다.
소속사가 개호구네, 시상식과 아무관련이 없는 문제로
감히,일개 멤버가 맘대로 보이콧을해? 얼마나 소속사를
하찮게 봤으면,얼마나 팬들을 개돼지로 봤으면,
저렇게 자기맘대로 불참을 할수가 있냐?
소속사는, 중국인 멤버는,통제도 못하고, 이렇게 휘둘리나?
모든 KPOP 그룹은 중국인 멤버를 절대로 뽑지 말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