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안되고 낮선 환경이고 일본 예능에 익숙해져있는 상태라 그런지 몰라도
뭔가 표정이나 행동이 경직되 보이고 자연스러움이 없음..
그러니 뭔가 아직 매력을 못느꼈음..
근데 사쿠라는 조금씩 매력발산하는거 같음.. 반대로 가장 기대가 컷던 히토미는 아직도 사무적인 느낌.
전 작성자님과 같이 별 매력을 못느꼈다가 이 프로 보면서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네요.
한국어 못한다고 해서 주눅 들지 않고 흐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도 그렇고
외국인에 대한 배려가 더 비중이 크긴 하겠지만, 메인 엠씨격인 강호동이 다른 게스트보다
사쿠라에게 더 집중하는 걸 보면서 뭔가 이목을 집중시키는 스킬이 있는 애구나 싶었거든요.
내년 쯤 한국어 패치가 가능해 진다면 예능에 나와서도 충분히 자기 몫은 할 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