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XG 프로듀서 재이콥스를 인정함.
본명 사카이 사이먼 준호, 이름만으로도 이해되듯 한일혼혈에 국적은 미국임.
젊지만 능력있고, 정체성의 혼란을 정체성의 믹스로 잘 소화시킨 인물.
엔터를 바라보는 시각만이 아닌 비즈니스에 대한 준비가 철저한 인물.
데뷔 1년을 넘긴 시점에서 미국진출의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것은 대단한 성과임.
무리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버리는 곡(음악)이 없이 차곡차곡 준비해 나가고 있음.
개인적으로 볼때, XG의 곡만으로 콘서트를 할 준비가 될 때까지 현 상태를 유지해 갈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