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기준을 상받는 것 외에 경제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카라보다 성적 안좋아도 돈은 몇 배를 더 번 그룹이 있기때문에..
공연이 안잡히면 광고든 행사라도 쉴틈없이 꾸준히 버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듯 함.
대충 예전의 걸그룹수입이 보이길래 가져옴.
일본 까짓거 안가면 그만이고 차라리 국내팬들로는 본진 비우는게 싫을 수 있겠지만..
걸그룹 수명을 늘리려면 해외까지 발을 넓혀야 낫기때문에. 망한 그룹도 해외진출로 수명연장.
다들 아시겠지만 국내에서만 머물면 수입이 줄어듬.ㅎ
(기사내용) 상위 세 걸그룹 모두 해외에서의 투어와 행사를 기반으로 한화 2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현재 케이팝 그룹들의 주수입원은 ((일본 투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http://www.intr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9320 1、少女时代r (300亿韩元) 미화 2830만 달러
2、2NE1(271亿韩元) 2630만 달러
3、T-ara(234亿韩元) 2300만 달러
2013 이때가 일본진출 붐으로 돈 벌때였던..
이 그룹중에는 한국수입이 전혀없이 오로지 일본에서만 돈번 그룹도 있는..
이 당시에 티아라가 화영사건으로 광고주들에게 돈 물어주고 망할때였음.
광고 0개였고.. 한국수입이 거의 없던 때.. 그 사건후부터 지금까지 한국수입은 없다고 보는데..
단지 일본가서 엄청나게 단물빨고 돈을 벌었고.. 당시 그 수입에 놀랐던.. 다시 중국진출로 더 번
중국으로도 많은 연예인들이 진출붐이 있던때인데.. 연예인 수입이 한국의 10배 였기때문임.
티아라도 한국서 돈을 전혀 못벌고 해외만 도는데도 각자 수십억원씩 챙기고
외제차타는 멤버도 있다는 말로 봐서는 해외수입이 짭짤하긴 한듯함.
한국서 몇개월 번것보다 일본 중국의 한달 수입이 더 짭짤했던 당시상황은 기사에서도 볼수있음.
걸그룹의 일본진출 붐은 2010년에 소녀시대와 카라가 어느정도 자리잡은
다음 해부터인 2011~2012년이지요.
올리신 자료를 보니 2013, 2014년 자료군요.
카라의 일본 전성기는 2010~2012로 봅니다만, 당시 '카라보다 성적 안좋아도
돈은 몇 배를 더 번 그룹'이 누구인지 궁굼합니다.
지나간 예전 그룹은 그냥 과거의 자료로 삼고 참고로 하는 거고..
현재 그룹들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하는데. 왠만하면 일본가서 버는 것이 나을 거 같음.
유명그룹은 투자도 많고 성공기준도 높겠지만요. 형편이 어려운 그룹은 진출을 시도해보는 것이..
'칠학년일반' 도 일본서 돈 벌었던.. 한국이라면 오늘 내일 하는 해체그룹..
기획사의 적극적인 홍보나 지원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본인들의 성공하려는 의지와 노력도 필요할 겁니다.
국내 인지도만 믿고 무작정(은 아니겠지만) 진출은 좋은 성과가 나오기 힘들겠죠.
전에도 국내의 많은 남녀 그룹들이 도전했으나
아시다시피 몇몇 팀 말고는 성공하질 못했다는...
님 말씀이 다 맞는 말입니다.
약간의 다른 생각이라면 일본서 성공한 그룹은 여지껏 몇몇 그룹이 아니라
좀 더 여러 그룹이 성공했던 거 같아요. ( 내 성공기준이 낮은 건지도요^^;;)
하고 싶은 말은.. 사람들의 성공 커트라인이 너무 높이 있는 것 같다는 말인데요.
보통은 오리콘 1위는 기본적으로 해본 후 1~2위를 유지해야 성공했다는 느낌인데요.
남의 나라가서 1위하는건 앞으로도 극소수의 몇그룹만 가능하겠죠.
그정도 기준이라면 영원히 극소수의 그룹만 해외진출에 성공했다는 말이 나올 거 같네요.
유명그룹인데 성공한 남자 그룹은 몇그룹 있는데 다 아는 그룹이고.. 빅뱅 샤이니 씨엔블루 2pm FT아일랜드..
그외에 유명하지 않은 그룹중에 '초신성' 이라든지가 성적이 좋았던 거 같네요.
찾아보니 '티라미스 러브' 로 '오리콘1위'하고 그 뒤에도 3위안에 다른 곡들도 있었네요.
내 기준엔 성공했네요. 앨범도 잘 나가는 편이라고 했었고요.
그외에 작은 그룹들도 몇 그룹이 돈을 벌었다는 걸 본 것 같은데요.
일본에서 돈 벌었다는 생각을 하는 그룹은 찾아보면 몇그룹이나 더 나올 거 같아요.
유명그룹은 성공에 대한 기준이 높아서 더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죠.
그런데 뜨지않은 대부분의 그룹은 성공기준이 생각보다 매우 매우 작기때문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공기준이 아니라
당사자인 대부분의 한국 그룹의 입장에서 보자면 일본 오리콘 1위가 목표는 아니고요.
가장 잘나가는 그룹외에 대부분의 그룹은 10위권이면 만족할만한 좋은 성적같고요.
그 그룹으로선 성공인 거 같아요. 1위가 성공목표면 아예 일본진출 안하겠죠.
몇년째 뜨지 못하고 해체당하는 그룹의 멤버들 입장에서도 생각해봤는데요.
뜨지못한 그룹은 일본에서 몇십위 안에 들고 행사만 들어와도 성공일 거 같네요.
티아라만해도 오리콘 1위를 2번 했고(잘은 몰라요 2번까진 봤네요)
오리콘10위안에 십여곡이나 들어 갔는데 일본서 성공못한 그룹에 들어가다니..
그리고 에이핑크도 일본서 성공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에이핑크 오리콘 상위권에도 자주 들어갔고요.
공연도 여러번하고 일본에서 인지도 있고 좋은 이미지로 활동하고있고 그 정도면 됐지요.
어쨋든 전부터 생각했는데.. 성공기준이 너무들 높은 거 같네요. 금메달만 인정하는 느낌.
일본에서 1위를 자주할만한 소시나 카라 같은 대형그룹만이 성공의 기준이라면..
남의 나라가서 1위를 한두번도 아니고 몇번씩하고 자리를 지키는 것이 성공의 기준이라면..
하여간 무슨 성공기준이 1위씩이나 되는 건지는 몰라도.. 그렇다면 앞으로도 가능성 있는
2그룹 내외만 모두가 성공에 관심을 갖고, 나머지 그룹은 진출전에 벌써 실패그룹인거죠.
내 기준엔 오리콘 10위권이면 성공이고 돈을 벌었다면 더 성공했다고 보이네요.
그 보다 못한 해체직전의 그룹이라면 행사만 잘 들어와서 돈만 잘 벌어도 성공이고요.
예전에 한국에서 수입이 전혀없었고 해체하기 바로 직전이던 그룹이 수명을 몇년씩..
수명이 두배로 연장되는 기적을 본 건. 해외지갑을 털어왔기때문이라서..ㅋㅋ
그룹의 수명연장을 위해서라도 해외진출은 기회만 된다면 해볼만한 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