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4-05-02 14:45
[잡담] 푸바오를 통해 본 민희진 사태.
 글쓴이 : NiziU
조회 : 1,337  

(뉴진스가 푸바오, 사육사가 민희진, 에버랜드가 하이브라는 가정하에)

에버랜드 지원과 판다 사육사들의 애정과 노력으로 푸바오가 태어남.
푸바오는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푸바오를 각별한 애정으로 키운 강철원 사육사의 인지도도 높아짐.
푸바오를 보기 위해 에버랜드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급증하며 에버랜드의 매출이 상승함.
그렇게 평화롭던 어느날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에 대한 권리를 주장.
강철원 사육사가 에버랜드측에 푸바오 소유권을 포함한 전권을 요구.
에버랜드측이 이를 거절하자,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를 에버랜드에서 데리고 나갈 계획을 구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중용이형 24-05-02 14:50
   
푸바오는 어차피 중국 소유로 에버랜드 소유도 아님. 어도어도 사실은 주인이 따로 있단 말씀인가요? 요즘 사이비 설 있긴 하던데 제가 믿는 건 아니고 그걸 말씀하시나 해서...
폴라 24-05-02 14:54
   
데리고 나갈 계획이란건 수사 결과 혹은 재판 결과를 봐야 이야기 할수 있는거고

지금 나오는 이야기는 배임이냐 아니냐 회사를 탈취하려 했냐 아니냐인데

외부 투자금 받아서 회사를 먹겠다에서 이젠 데리고 나가는걸로 다시 바뀐거야?
dlfqpcjrruf 24-05-02 15:24
   
화양연화 세계관으로 BTS를 세계 최고 아이돌 반열에 올려놓고
지금의 하이브라는 거대기업의 기간을 다진 최유정 부사장의
능력을 쪽쪽 빨아먹기만 하고, 결국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세력으로 클것 같으니까

IT업계에서 적대적 M&A와 확률 조작 등 편법 운영에 특화되어 있는
박지원, 김태호, 이경준, 박태희 같은 CEO들만 수두룩하게 스카웃해와서

온갖 음해공작과 회유를 통해 하이브를 그만두게 만들었던 양아치 방시혁에게
과연 위계질서, 준법, 이성이라는 가치를 지켜줘야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볼 문제다

하이브는 엔터 회사인데도 임원급 경영진에 엔터업계 출신이 없는 것만 봐도
방시혁이 회사를 어떻게 자기만의 1인 왕국으로 공고화시키면서
직원들의 고혈만 빨아먹으면서 이기적으로 운영해왔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다
redred 24-05-02 15:57
   
에버랜드 회장이 은퇴한 강철원 사육사에게 삼고초려 해서 팬더장 책임자 맡아달라고 한거?
팬더 사육장 설계 및 음식, 홍보 컨셉까지 모두 강철원 사육사 인맥과 아이디어로 한거?

지금도 위대한 영화로 칭송받는 '터미네이터1,2' 이걸 제임스 카메론이 '나의 터미네이터' 라고 하면 안될까?
아이돌 나부랭이 제작하는것의 몇배가 넘는 제작인원이 투입되어 만드는 영화고.
완벽주의자 제임스 카메론이 지랄해서 스탠윈스턴 VFX회사 직원이 일주일 야근 했으니. 그 직원앞에서 제임스 카메론은 터미네이터 혼자 만든척 자기꺼라고 말하면 안되는 걸까.
또한 아이돌 나부랭이 만드는것의 수십배의 돈과 인력을 투자한 영화사 간부들 앞에서라면 어떤가?
ㅎㅎㅎㅎ
내점수는요 24-05-02 16:16
   
팩트는
썰이 아니고

1000억 콜옵션 행사가와
2000억 풋옵션 행사가 올려달라는 의견충돌이

배임으로 판결나면 초기 투자금 30억 정도만 줘도 되는 상황인지라.

그 다음은 알아서 뇌피셜 굴리길. ㅋㅋㅋ
미켈란젤리 24-05-02 17:25
   
30억 주고  내쫏긴 아깝고
배임으로 걸면 좋긴한데 안되면
계약 만료까지 사무실에서 내근이나 하면서 썩히다 내보내는것도 좋을 듯
 
 
Total 1,84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93 [잡담] 아일릿 고대축제 반응이라는데.. (6) 박수세번 05-23 1328
1792 [잡담] 목소리 부부로 불리던 빌드업 출연자들 근황 낫유워 05-23 296
1791 [잡담] 확실히 국내에서 니쥬가 개 망한 이유도 (8) 활잡이 05-23 924
1790 [잡담] 이제는 무대 의상으로 입어도 전혀 위화감 없는 코… 컨트롤C 05-23 386
1789 [잡담] 스포티파이 빌보드 언플의 허상이 알려지고 있네… (4) 올가미 05-23 561
1788 [잡담] 하이브가 뉴진스 보호해줄 생각 없어 보인다구요? (28) 혁신정치 05-23 1288
1787 [잡담] 찐친들끼리는 확실히 닮은 듯 낫유워 05-23 372
1786 [잡담] 연예계 이슈 3인방. NiziU 05-23 485
1785 [잡담] 해외에서 반응 좋다는 크로스오버 그룹 낫유워 05-22 602
1784 [잡담] 뉴진스는 피프티피프티랑 아예 다르죠 ㅋㅋ (10) 활잡이 05-22 861
1783 [잡담] 민희진 대표의 출신 차이 (1) 무영각 05-22 557
1782 [잡담] 어느 변호사가 바라본 민희진 사건의 중간 정리 (22) joonie 05-22 845
1781 [잡담] 이진호 영상 보면서 드는 생각 (14) 영원히같이 05-22 767
1780 [잡담] 이진호 뉴진스 표절 관련 영상만 2개째 올렸네 조… (10) 추락천사남 05-22 788
1779 [잡담] [이진호 생방 중] 억울한 민희진.. 어도어 사명 무… (1) Elan727 05-22 736
1778 [잡담] 대부분이 컴퓨터 사용할건데..검색을 제대로 못하… (2) 뷰티플데트 05-22 392
1777 [잡담] XG 빠들이 ㅈㄴ 싫어하던 그룹이 뉴진스였음ㅋㅋ (2) 활잡이 05-22 352
1776 [잡담] LINE 야후 문제로 폭발한 한국의 반일 감정, 일본인 … (21) 추락천사남 05-22 838
1775 [잡담] 민씨 싫긴한데 니쥬가 더 싫음 (6) 키노피오 05-22 625
1774 [잡담] 윤리적으로 잘못된 카톡 공개로 피해 본 사람 (3) 신홍 05-22 559
1773 [잡담] 개XX 의 시대인가? (3) NiziU 05-22 398
1772 [잡담] 민희진 변호인, 카톡 공개는 윤리적으로 잘못된 것 (21) joonie 05-22 1121
1771 [잡담] 확실한건 일뽕들이 뉴진스를 싫어함 ,그리고 견제… (3) sldle 05-22 361
1770 [잡담] 90년대 스타일을 했다고 표절이라고 지껄일거면 (9) 활잡이 05-22 770
1769 [잡담] 도배좀 그만해라 (2) 박수세번 05-21 43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