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에 JYP는 트와이스의 올해 일본 발매 판매량 120만 장을 합하면 SM과 엇비슷한 규모.
각사 음반 판매 합산과 시가총액이 절묘하게 비례한다는 게 재밌네요.
1위인 빅히트는 상장하면 2조를 상회하는 시총에 달할 것이라는 게 시장 컨센서스이고,
SM과 JYP는 현재 각각 8,687억과 8,217억으로
작년 9월 JYP가 창사 처음으로 상장사 시총 1위에 올라선 후 계속 번갈아 엎치락덮치락.
참고로, 그밖의 기획사들 시총을 보니
4위인 플레디스는 비상장 CJ 계열사라 열외.
5위인 YG의 시총은 4,759억이고
(중간 순위 기업들은 비상장 회사들)
12위 큐브는 1,058억.
트와이스 데뷔 전 몰락하던 JYP를 제치고 3대 기획사라던 FNC는 1,149억으로 극적인 추락.
뭔 일이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