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베이징올림픽에 6개 종목 6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목표는 금메달 1~2개다. 4년 전 안방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금 5·은 8개·동 4)을 떠올리면 매우 낮은 목표다.
결단식은 '자랑스러운 우리의 별'이란 주제의 오프닝 영상으로 막을 연다.
이어 2020 도쿄하계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의 릴레이 응원메시지가 나오고, 선수단 가족의 음성 편지와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진다.
선수단 대표로 크로스컨트리의 이채원과 스피드스케이팅의 정재원이 나와 각오를 전할 예정이다.
이후엔 2024 파리하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수단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아이돌 가수 아이브가 축하 공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