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걸그룹으로 데뷔라도 할것 같았던 방영초기 분위기에 비하면 이번 유학소녀 프로젝트는 그냥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날거 같아요

전체 뮤비 나와봐야 알겠지만, 확실히 연습생 거치면서 훈련이되지 않다보니 전체적으로 방송 중에 잠깐봐도 어색한듯.

아마추어티를 벗기엔 시간도 짧고 그래도 리수가 짱좋음 귀욤 ㅋㅋㅋ

에리이 빼곤 다 맘에 들어서 잘됐으면 좋겠는데
잘되면 에리이도 뜨는거잔아요
좀 난감..

걔는 어차피 집에 가야쥬 ㅋ

저 중에 가능성은 둘,셋 정도 보이네요.

8회짜리라고 하더군요.

춤 좀 추는 애들은 꾸준히 트레이닝하면 걸그룹에 넣어놔도 괜찮겠던데요
아티스트 지향하는 마리아나 마인, 춤 못추는 에리이 제외하면 나머지는
혜원이처럼 하드하게 굴리면 어떻게든 따라오게 될거같아요

미래의 케이팝
한국인은 없지만 한국어와 케이팝 요소가 들어간 음악

제가 보기에 유학소녀는 케이팝의 또다른 형태의 변화에 대한 간보기기 아닌가 싶어요. 파일럿 형태로 대중의 반응을 본뒤 방향을 잡으려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기존의 흔한 아시아 멤버가 아닌 다인종이 결합된 진보된 케이팝의 형태를 제시하려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로인해 엠넷의 전세계 오디션 으로 가기위한 파일럿인듯. 그래서 어중간한 일본 멤버를 집어넣어 상대적으로 극대화 시키려는 생각은 아니였을지.. 그냥 제 생각 입니다.

그냥 이벤트성 예능인데...
확대해석이 많은 듯...

리수는 스카웃 할만할듯.

재능과 함께 인성과 성실성을 겸비해서....^^

유투브 댓글을 보니, 여전히 백인 코카시언 인종이 Kpop한다는 것에 대해 매우 불만을 터트리는 중남미, 동남아 댓글들이 있더군요. 딱 봐도 중남미 라티노 ...  백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은 다 한다 라는 내용의 뉘앙스를 풍기더군요.  한국 기획사들이나 방송사들도 고려는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생각 이상으로, 인종차별로 인해 피해의식이 있는 생각되는 유색 인종쪽 사람들이 그런 분위기의 글을 쓰더군요.  역사적으로 많이 부대껴서 그런듯 해요.....  한국은 미국 말고는 서양하고 그리 엮일 일이 없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