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블핑과는 다름.

블핑은 가사에 무지하게 신경 씀.

힙돌이들이 프로듀싱을 한다고 함.

랩은 원래 가사가 생명이기에..


예를 들어서 블핑 "해피이스트 걸"

이 노래는 기획곡임.

앨범을 구입하게 만들려는 킬링 파트.

"내가 그렇게 아름답다면서 왜?"


이거에 앨범 구매 버튼 누르는 것.

스웩도 실은 가사를 따라감.

스웩 자체만으로 존재하는 것은 댄스 안무밖에 없는 것.

하지만 요즘은 그냥 댄스 안무로는 스웩을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음.

가사가 따라가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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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의 핑크베놈과 셧다운..

이건 그냥 스웩 범벅임.

가사를 따른 스웩이란 뜻.

하지만 스웩만의 약점을 메꾸려고.. 수록곡중에..

"해피이스트 걸"

이런 기획곡들을 넣은 것.


물론 그 전에

킬 디스 러브, 뚜뚜인지, 하유 라이크 댓

이것은 가사 자체에 곡을 이끄는 스토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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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를 잠깐 보니까..

가사로 뭔가를 이끌 스토리는 어려움.

결국 스웩이 남달라야 하는 것.

하지만

스웩은 가사를 따라 서사가 만들어지는데 포인트가 있음.

이게 아니라면 그냥 안무 댄스 스웩의 승부가 되는 것.

그렇다면 역시 블핑이 잘나가는 이유를 알 수 있겠음.

애초에 랩은 가사 전달에 스웩이 따라가는 진행 방식이기에..


좋은 멜로디 파트를 여러개 저장해두고..

그냥 노래 하나에 다 집어넣어 버리는 것.

그래서 템포와 분위기, 톤이 순식간에 바뀌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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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 라이크 댓이라는 블핑 음악을 들어보면..

그냥 묻고 따지지도 않고..

곡의 템포가 그냥 바뀜

ㅋㅋ

방금 전에는 룩앳유 루깬미.. 이러다가..

날개 잃은 채로 추락했던 날..

어둠속에 갇혀있던 날..


그냥 등장함.

나름 좋았던 멜로디를 모았다가 닥치고 삽입하는 것.


그리고 가사 자체가 공감대..

대중들과 공감대를 이루게 됨.

괴로움과 고통...


그러다가 또 버드가 뭐 어쩌구 하면서..

휘몰아치는 절정으로 감.


이건 원래 힙돌이, 힙순이들 정체성에서 곡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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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위 뮤비 곡을 살펴봐야겠음.

대중에게 호소력이 있고 공감대를 형성할만한 표현력과 전달력이 있는가?

곡 하나 전체에 쓸만한 좋은 멜로디, 리듬파트를 여러개 저장해두었나?

그것을 한 곡에 다 집어넣었나?


하유라이크댓 - 이건 어때?

유곤라이크댓 - 반한거 같은데?


여자 스웩

여자 스웩이 가사를 따라 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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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웩?

라임보다 먼저 대중들이 느낄만한 뭔가가 있어야 함.

여자 스웩이라면 여자가 더 크게 느끼는 요소.

여자가 아니라서 뭔지는 모르겠는데..

ㅋㅋ

하튼 여자들이 느끼는 스웩이 있다면 저 노래는 성공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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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과 노래 모두 신선하고 좋은데, 대중성은 톰보이 보다는 부족할듯 보이네요

실망이 크네요

티저 그게 다인 느낌

내취향은 아님 외퀴들은 좋아할듯

외국 백인 남성들의 향수는 블론드 컬에 있는데..

실은 진짜 블론드 컬은 없음.

물결치듯한 웨이브가 블론드 컬..

앞머리부터 웨이브가 있어야 함.


그런데 다시 보니까..

짧은 머리.. 이 멤버가 블론드 컬인거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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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톰보이에서 너무 락다운이 되는데  저번곡 대박쳐버려네

천재과야

뭐랄까... 톰보이가 너~어~무 좋은곡 인게 오히려 문제인거 같네요.....

드캐, 아이들 둘 다 아주 끝내주네요..
탈아시아급 걸돌들,,

개성이 너무 확실 하네요 

톰보이 my bag 두 노래가 너무 좋았지만

너무 정형적이지 아니한 시도  응원합니다

근데 이런 컨셉은 여초팬덤쪽에서 가장 극혐하지 않나

뭐랄까 요새 여돌들의 컨셉이랄까요
그런게 확고하네요
아이들 아이브 르세라핌
근데 여자아이들 뮤비 보는데 소름돋는게 노래도 좋지만
뮤비 가사도 미친듯 ㅎ
이번에도 소연이가 일낸건가요?

이제 1선급 걸그룹 만들기 정말 힘들듯
노래, 춤, 미모에 더해서
자기 스타일까지 확실해지네
후크유행,걸크러쉬유행 등등
 유행한다고 따라가서 앞선 그룹 잡어먹는 일은 힘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