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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녀는 평소 X가 데이트 비용을 많이 썼다고 떠올리면서도 "각자 내자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완전히 놀랐다. 돈에 대해 생각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고 전했다.
리콜녀는 "X는 각자 내자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 부분이 맞지 않는다면 너랑 못 만날 것 같다'고 말하더라. 이 문제 때문에 X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각자 내기를 택했다"고 떠올렸다.
이를 지켜보던 풍자는 "요즘 데이트 비용 문제로 토론까지 할 정도다. 사실 이 문제가 그렇게 싸울 부분은 아닌 것 같다. 정해진 한도 내에서 데이트를 하자고 제안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성유리는 "5대 5로 돈을 내는 것은 괜찮다. 그런데 '이게 안 되면 너랑 만나기 힘들 것 같다'라는 말은 조금 아니다. 이게 돼야지만 너를 만날 수 있다라는 표현 방식이"라면서 고개를 가로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