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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18 23:56
[기타] 박진영, 장원영과 특급 케미…'뮤뱅'서 독보적 존재감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235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526126&cid=1073787

박진영은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Groove Back (Feat. 개코)'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21일 음원 정식 발매에 앞서 신곡 무대를 첫 선보이는 자리이자, '가요계 전설' 박진영의 2년 3개월만 반가운 음방 귀환에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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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갓 22-11-19 00:20
   
들어봤는데..

이지리스닝으로 들리겠지만 뛰어난 음악임.

한마디로 제왑이 이제까지 음악계에 있으면서 터득한 노하우가 죄다 들어갔음.


음악에서 젤 어려운 것이..

그냥 재미난 음악, 춤추기 좋은 음악, 감상에 좋은 음악, 여운이 있는 음악

4요소를 결합시키는 것임.


정말 어려운 일

이걸 시도한 것이 박진영 신곡임.

그리고 고퀄로 충족시켰다고 봐도 됨.

뮤비에서 아쉬운 점은 반팔 의상으로 여름용 노래란 인식을 줄 수가 있음.


블핑 노래의 4요소가 있음.

1. 비참한 상황 2. 장난끼 3.스웩 4. 박력과 감동

대략 절정까지는 1,2,3을 순서없이 배율은 곡마다 다르게 배치됨.

예를 들면.. 스웩이 좀더 강조될 수가 있고.. 장난끼와 스웩이 섞일 수도 있고.. 배율은 곡마다 다름.

마치 붐바야의 오빠!.. 이것과 킬디스러브가 배율이 다른 것처럼..

박진영의 신곡은 4요소가 라이트하게 다 포함되어 있음.

라이트하게 한 이유는 특정 주제를 강조하기 보다는 대중 감성을 지향했기 때문.

싸이의 진화 버전.


.
쭈갓 22-11-19 00:21
   
아.. 그리고 펑키 리듬이 있는데.. 70년대 펑키 소울이라고 함. 디스코라고도 하고

초반에서 중반 넘어가는데 지펑크라는 LA 올드스콜 힙합 시절 효과를 사용했는데..

이런 것들이 피처링에서 얻은 효과 같음. 좀더 두꺼운 리듬으로 변형시켰음.

.
블랙커피 22-11-19 00:59
   
아이씨... 원영이한테도 이상한 복고컨셉 묻히는거 아냐?
미나486 22-11-19 09:49
   
섹고 저나이에 저렇게 활동하는것도 대단하죠,,
idontknow 22-11-19 22:51
   
워녕아... 어디까지 클꺼니?
아이돌 그만하고 패션위크에 런웨이 뛸 기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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