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그룹 음반 초동이 비슷해서 국내 팬덤이 비슷한가 했던데
그게 아니네요
아이브는 활동을 마쳤고, 르세라핌은 한창 활동 중이어서
화력면에서 아이브가 이기는건 쉽지 않았고
음방 예측표에서도 거의 르세라핌이 이길 가능성이 높아
이런 경우에는 질게 뻔한 쪽에서 투표를 기권하곤 하죠.
여기에 르세라핌 소속사에서는 투표 인증 이벤트까지 하며
포토카드 경품까지 내걸었는데 (사실 이정도로 회사가 투표에 집착하는 경우는 드물죠)
결과를 보니
어제 음악중심 투표
오늘 인기가요 투표
모두 아이브가 이겼네요
만약 두 팀이 동발했더라면 아이브가 3~4배 차이 이상으로 이겼을 것 같네요
두 팀 초동이 비슷하다지만
국내는 확실히 아이브가 더 많은 것 같고
중국 공구도 아이브 60만장, 르세라핌 20만장 정도던데
혹시 르세라핌은 일본에서 많이 구입해주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