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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는 두 주연 배우 토니 레볼로리, 로사리오 도슨을 비롯해 저스틴 롱, 나탈리 임마뉴엘, 마이클 롱펠로우 등 미국의 유명 스타들과 호흡을 맞춘다. 알렉사가 어떤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할지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고스트 오브 루인'은 미래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한다. 루인은 세계 최초로 제작된 인간의 신경계만을 이용한 로얄 토너먼트 게임이다. 참가자들은 본인들의 정신과 직접적으로 연결돼 가상현실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이 게임 도중 프로그램 오류가 발생해 모든 참가자들은 악몽을 겪게 된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토니 레볼로리, 영화 '언포겟터블로'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로사리오 도슨이 주인공을 맡았고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를 비롯해 다수의 애니메이션에 목소리 출연한 유명 배우 저스틴 롱,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램지 역으로 사랑받은 나탈리 임마뉴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