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12&aid=0003642178
더기버스 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전홍준 대표 측은 7월 5일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심문 기일에서 더기버스의 실수로 피프티 피프티의 수익 내역이 누락되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어트랙트 소속사와 아티스트의 주요 소송 쟁점 중 하나는 정산서에 대한 정확성과 투명성이다"며 "어트랙트는 수익 내역 정산을 누락하고, 이제는 책임까지 회피하며, 더기버스에 누명을 씌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더기버스 측은 "사실 더기버스는 용역사의 입장에서 왜 어트랙트가 선급금을 직접 받지 않고 스타크루이엔티에 입금됐는지 자금 흐름에 대해서 자사가 신경 쓸 입장은 아니다"면서도 "가장 황당하고 억울한 부분은 '어트랙트의 정산 실수를 자사 책임으로 누명을 씌우는 부분'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