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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01 10:02
[잡담] 뉴진스 일본 진출하고 나온 웃긴 말 한마디!
 글쓴이 : 일중뽕싫어
조회 : 1,573  

뉴진스 일본 진출하고 지하 아이돌 빨던 남자 아저씨들 온라인 계정 아이디가 하나둘씩 살아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팬미팅 시티팝 부른건 진짜 신의 한수였네요..
애초에 뉴진스 스타일 자체가 일본의 아이돌들과 비숫하다는 소리는 예전 부터 들어 왔지만 수준 자체는
비교가 안되지만 막상 일본 아재들이 딸 아들 가족들 데리고 왔는데 저런 장소에서 기대도 안한 자기의
청춘에 들었던 히트곡들을 불러 주고 완벽 커버를 해 주니 미치는 거죠..
오죽하면 너무 반항이 크니 7월6일 방송에서 하니가 부른 푸른 산호초 하니 나와서 그대로 부른다고 하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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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24-07-01 10:54
   
이미 7년전 트와이스 일본 진출때 목격~ㅋ 새삼스러운게 아님..
뉴진스 역시 일본에서도 최소 7년이상 돈 쓸어 담는다는 얘기~
하이브 투자자들 고민 되겠음,,,
https://imgur.com/n8wzmuq.jpeg
     
일중뽕싫어 24-07-01 15:13
   
근데 트와이스는 지금은 미국 활동도 하지만 애초에 목표 자체가 일본을 주력으로 하는 걸그룹이었으니..(오해 마시길.. 저 트와이스 진성팬임..)
뉴진스는 한바퀴 돌아 일본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평가 자체가 조금 다르더군요.
트와이스 보다는 정착하기에는 아직 좀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어째든 시작은 대박을 쳤는데 문제는 어른들의 사정... 즉 일본에서 돈을 얼마나 벌어주냐겠죠..
          
코리아 24-07-03 00:05
   
뉴진스는 일본인들이 환장하는 만화같은 스토리가 있는 그룹으로 인식.
회사 권력 싸움 속에 소속 대표와 멤버가 똘똘뭉쳐 난관을 헤쳐나가고 필살기 한방으로 상황을 뒤집어버리는 ~
거기에 한국인이 아닌 호주인이 잘나가던 시절 자신들의 우상 노래를 업그레이드해 불렀으니 주위 눈치 안보고 팬질할 수 있어 폭발력은 차원이 다를 걸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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