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k팝이 쉽게 먹힐거란 생각은 안해요.
하지만 돈퍼붓고도 효과가 미비했던 쿨재팬사업의 핵심회사가 지분까지 대거 양보해가며 합자회사를 만들고 그걸 일본정부 차원에서 계속 지원하겠다는것만 봐도 저 기획이 쿨재팬의 연장선임은 틀림없는 사실이죠.
cj가 그 도우미를 자처하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당장은 지분 차이가 있으니 cj 회사 차원에선 이득일지 몰라도 쟤들이 원하는 세계진출과 그러기위해 필요한 체질개선을 앞당겨준다는 차원에서 보면 반대해야될 기획이 맞는것 같아요.
예전엔 명함도 못내밀던 일본배드민턴이 한국감독으로 인해 체질개선이 되서 우리보다 더 강해진것처럼 k팝과 j팝도 그렇게 안될거란 보장은 없죠.
열도인이랑 엮여서 조금이라도 도움주는게 친일파지 뭐 친일파가 따로있나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열도랑 엮일려 그러네
게다가 문화상품은 일단 띄워놓으면 이미지재고까지의 효과가 어마어마한건데
쟤들을 외국에서 빤다면 과연 작곡가가 한국인이던 무슨 상관임?? 그냥 열도에 도움이 되는거지
문화 식민지 만드는 밑작업인데 또 민감하네 그려. 식민지 근대화설 믿는 사람들인고?
JYP 니지프로젝트 : CJ 프로듀스재팬 : SM 씨팝 븨팝 뭔팝
소녀시대 카라도 일본 진출하면서 욕 많이 무따. 일본 현지화 한다 된다로 욕머꾸 케이팝 노하우 빼간다고 욕머꾸 일본에 굽신댄다고 욕먹었쥐. 그리고 지들 그룹이 앞 사람이 깔아놓은 길로 손 쉽게 일본시장 먹고 다니는건 입 싹 닫고 말염. 아끼모또 보믄 알겠지만 저거 해도 일본은 감각과 트렌드를 못따라가지 내수가 먼저인데 내수감성이 오타쿠인 나라잖수. 기획사 능력이 안되면 안되는기라~
근데 내년이든 내후년이든 CJ가 프듀 여자버전 분명 할겁니다
CJ가 일본시장을 얼마나 뚫고 싶어하는지 아는사람은 알거임 이번에 남 프듀로 어느정도 활로를 만든거
CJ 지분도 꽤 많이 들어간걸로 알고있고 그래서 일본데뷔조애들 지금 한국와서 노래랑 트레이닝 다 하고있음 노래도 한국 작곡가로 한다는 소문도 있고
내후년 아이즈원도 계약 마무리 시즌이고 한국에서 사실상 프듀시리즈는 끝이기에 더욱 일본에 메달릴수밖에 없음 한번뜨면 돈 긁는건 시간문제니
생각해보면 간단함 꼴랑 남자판 일본프듀 한번하려고 지분도 가져가고 일본회사랑 계약한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