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7-12 09:06
[기타] 사타구니로 머리가…동성 성폭행 혐의 男배우 재판서 충격 증언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515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1967286

당시 23세이던 A씨는 배우 지망생이었고, 스페이시가 연기 멘토가 되어줄 것을 기대하면서 그를 만났다. 두 사람은 스페이시의 집에서 맥주를 마시고 대마초도 피웠다. A씨는 "스페이시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금방 사라지게 됐다"며 "그는 연기에 대해 이야기하길 원하지 않았다. 모든 것이 아주 빠르게 진행됐고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의 마음에는 한 가지만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스페이시가 포옹을 요청하면서 내 가랑이에 자신의 얼굴을 문질렀고, 지퍼가 열려 있었고 그는 입으로 하고 있었다"며 구강 성교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나는 거부했지만, 그는 계속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그가 그만둘 때까지 계속 밀쳤다. 스페이시가 '이 일에 대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했다. 나는 너무 충격받아서 그때 무슨 생각을 했는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A씨는 "스페이시가 약을 먹인 후 성적 행위를 했다. 혐오스럽고, 악랄한 성추행범"이라고 주장했다. 처음에 왜 신고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는 "스페이시의 권력이 작용했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진입하려는 연예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그를 거역하기 어려웠다. 경찰서에 가는 것과 혼자 나서는 것이 두려웠다. 무기력했고, 친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3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99 [기타] 사 재계약 불확실 소문에 YG엔터 주가 5.83% 하락 (2) 강바다 07-12 657
1298 [걸그룹] 사 열애라고 낸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 (1) 아마란쓰 07-12 1135
1297 [걸그룹] 블랙핑크 사 재계약 불투명 (4) 마스크노 07-12 1903
1296 [기타] 윤종신 “채나, 공연 중 안티 때러 무대 밑으… (1) 강바다 07-12 1807
1295 [기타] 피프티 피프티가 걷어찬 대박 행운. 두아 파 등 … (5) 강바다 07-12 2017
1294 [기타] 사타구니로 머가…동성 성폭행 혐의 男배우 재… 강바다 07-12 1516
1293 [기타] "공개연애 절대 안 할 것, 영원히 고통 받아" 강바다 07-12 721
1292 [잡담] 근데 반반이들 아무 쉴드쳐도 끝난거 아님? (34) 오스빈1 07-11 838
1291 [걸그룹] 완전 명곡으로 컴백한다는 트플에스 (3) 컨트롤C 07-11 770
1290 [기타] 피프티 피프티, 바비 프미어 행사에서 뜻밖의 존… 강바다 07-11 1261
1289 [기타] 춤이 예술,,,마드와 세라 코리아 07-11 740
1288 [방송] 언니들 버고(?) 예나를 선택한 은채 (feat.프듀48) (2) 코리아 07-11 1355
1287 [기타] 왜 우 국민이 핖 사태에 집중하냐면... (5) Verzehren 07-11 1340
1286 [방송] 애플TV 스콧 '나폴레옹' 예고편 (6) 아잉몰라 07-10 1179
1285 [기타] 말이 안되는 소 좀 하지마 (43) Verzehren 07-10 1167
1284 [기타] “뱀 물려야 끝나는日 예능 출연, 트라우마 … (10) 강바다 07-09 3764
1283 [잡담] 안성일 과거 캐보니 빼돌기 상습범 (10) 숲냥이 07-09 2871
1282 [잡담]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계약해지 소송의 이유와 … (41) OOOOOO 07-09 2486
1281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 미사모 티져 (ft 허라인) (2) 제제77 07-09 2168
1280 [잡담] 아이브가 중소돌이라니 희대의 뻘소 (21) 가을연가 07-09 1905
1279 [잡담] 이효와 로보트태권V (3) NiziU 07-09 1244
1278 [솔로가수] 이효&이상순의 "화사-멍청이" (1) 코리아 07-09 838
1277 [방송] 상황이 이렇게 악화되고 있는데 숨어서 뭘 기다 (24) 인사이더 07-08 1270
1276 [솔로가수] KAIST 버스킹 조유 - 잔소 코리아 07-08 525
1275 [기타] 이진호 기자 오늘자 유튜브 (내용 총정) (13) Verzehren 07-08 155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