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표절 의혹 터졌다…민희진, 커리어 치명타→내로남불 비난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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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멕시코 매체가 보도한 '뉴진스의 진스 표절 의혹' 기사가 주목받고 있다. 멕시코 종합지 엘 시글로(El Sigol)는 지난해 "한국의 뉴진스는 90년대 멕시코 걸그룹 ‘진스’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등장하고 있다"며 두 그룹 간의 유사성을 꼬집었다. 이 매체는 뉴진스와 진스라는 비슷한 그룹명을 포함해 의상, 헤어스타일 등 비주얼 콘셉트와 홍보 사진, 뮤직비디오 콘셉트 등에서 유사한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앞서 하이브 소속 레이블 빌리프램의 아일릿이 뉴진스를 따라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K팝 팬들은 이번 논란에 대해 "내로남불"이라며 "민 대표가 주장해온 뉴진스 만의 독창성에 균열이 가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민 대표 측은 해당 논란에 대해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민 대표의 묵묵부답 속 "결국 오리지널리티는 없고, 따라하기로 실력 평가받은 것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