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일본 방송 영상이 나오길레 보다가 소녀시대와 카라가 생각남.
15년전인 2010년,,,
동방신기나 보아같이 일본에 데뷔해 현지화를 하는게 전부인 줄 알았던 시절,
뜬금없는 어느 일본 유명 개그맨의 카라 사랑으로 강제 일본 진출 뒤 그해 8월말 소녀시대의 일본 쇼케이스로 점화 된 kpop걸그룹들의 공세...
이후 한국에는 수많은 KPOP 그룹들이 나오며 블핑을 대표하는 3세대를 거쳐 4세대인 뉴진스,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외 즁소기획사에서도 실력파 걸그룹들이 계속 나오면서 성공적인 세대교체 이어가고 있음.
그런데 지난 15년동안 일본은...오히려 퇴화..
그나마 xg와 니쥬 정도가 겨우 무대에 설 수준인데 그 역시 한국인들이 만들어준 것.
일본가수들이 KPOP가수들에게 비교자체가 안되는 이유.,일본도 15년간 가수들이 나온 것이기에,,
이 영상를 본게 15년전이네요..ㅎㄷㄷ 추억 돋는 중,.,ㅎ
카라의 절정기 시절... 스텝은 지금 들어도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