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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4 22:41
[잡담] 민희진은 어도어에서 나갈 사람인데
 글쓴이 : 9월생
조회 : 930  

 맴버와 부모와 팬들은 민씨 생각대로 진행 돼서 어도어를 민씨가 장악할수있을거라 

믿는 건가요 ?

전 이해가 않돼는것이 하이브에서 죽어도 민씨한테 어도어 넘기지 않을거고 

하이브가 현금이 업는 회사도 아니고 주주 위한다고 주가 부흥하는 회사도 아니고 

월드급 케쉬카우인 bts도 1년 정도면 완전체 나올거고 급한거 업는 회사인데 팬분들도 

어도어 않넘기는거 아시잖아요.

민씨 계약기간 연장은 말도않돼는 이야기이고 민씨 나가면 뉴진스는 2,3년정도 남아야 하는것도 

알고있는거고 전 솔직히 팬들이랑 맴버와 맴버 부모들이 원하는 걸 모르겠어요 .

지금 민씨랑 하이브랑 싸우는게 그냥 나가는냐 옵션 받고 나가는냐로 싸우는거 아닌가요 ?

저는 그냥  음원이나 영상뜨면 즐겁게 감상하는 사람이지만 내가 열성팬이거나 맴버 부모라면

그냥 맴버들 

흔들리지 않게 서포트하고 하이브와 민씨 사이에 완전히 떨어져서 이편도 저편도 아닌모호하게 

맴버들은 피해자다 라고 여론 조성할듯한데요 .

민씨 인터뷰때 부터 게시판 눈팅했지만 쌈닭들이세요 .

민씨 옹호하면서 그리 싸우면서 얻고자하는게 먼지 전 모르겠습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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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24-07-24 22:51
   
병원에 가라 돗자리깔았냐
     
9월생 24-07-24 22:53
   
어느 부분이 돗자리인가요 ?
헬롱 24-07-24 23:01
   
디페에서 깐 카톡들을 보니까 하이브의 홀대라는 계획대로 차근차근 어도어를 소유할 말도 안되는 무당의 계획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확실한건 민줌과 끝까지 함께 간다는게 이번 부모들의 성명으로 분명해졌구요 유툽이며 커뮤며 지지하는 세력들이 너무 많아서 무서운게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9월생 24-07-24 23:21
   
부모들 성명까지는 회사 안의 사정을 잘모르니 그럴수있다고 생각하는데

디패 보도 이후 한맴버 어머니의 발언은 이해가좀 힘듭니다 .

이상황에서 기름 부어서 얻을게 무었이 있을까요 ?

민시측도 변호사도 있고 똑똑한사람들 있을건데

 여론의 지지만 가기고는 상대힘들다는거 알고있을건데요 .

민씨측은 무서워 해야하는게 맞지않을가여 ? 그래야 옵션행사가능할건데 .
          
joonie 24-07-24 23:30
   
옵션 행사 때까지 법원 판결은 안나옵니다. 행사할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그 기준이 영업익이니까 최대한 뉴진스를 활용해 영업 이익을 늘리는 거죠.

상도덕 없다는 비판에도 배그 콜라보에 이어 포나 콜라보를 하려는 것도 그렇고.
결국 '돈'이 지금의 민희진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엄마들도 민희진에게 단단히 가스라이팅 된 듯. 피프티 사태 시즌 2 확정인 듯.
          
헬롱 24-07-24 23:32
   
민씨가 무당을 절대적으로 믿듯이 부모들도 민씨를 대단히 신뢰하고 있는것 같네요 민씨의 가스라이팅도 있었을거고 실제로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으니 둘의 관계가 돈독할수 밖에요 가처분신청도 받아들여 졌으니 본안도 충분히 승소할꺼란 기대심리도 있었을거고 어딜가나 하이브를 욕하고 있으니 기세등등이겠지요
joonie 24-07-24 23:15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죠. 이미 우리는 피프티 사태 때 봤습니다.
돈 대주는 쩐주보다는, 케어해주는 디렉터가 아무래도 더 정이 가는 법이니까요.
문제는 그렇게 밀착하면서 공과 사를 잘 구분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민희진이 우리 애들을 가장 잘 돌봐줄 수 있다고 생각한 맹목적인 믿음이, 민희진이
나가면 우리 애들을 하이브에서 '수납'시킬 것 같다는 맹목적인 불신이, 이번 참사를
초래한 것 같습니다.

이젠 진짜 수납당할 일만 남았어요. 앞으로 뉴진스에게 보장된 기회는 4분기 정규 앨범
발매, 그거 딱 하나 입니다. 방탄 낙수 효과는 없을 것이고, 오히려 아미들은 보이콧을
벼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건 누가 강제로 등을 떠밀은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홀려서
스스로 선택한 결과니까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카카오-SM사건으로 민희진은 쩐주를 사실상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그녀는
풋옵션이라도 챙겨 노후 보장을 해놓는 방법 밖에는 없지요. 국내 투자자를 얻기 쉽지
않고, 중국같은 다른 나라 쩐주들을 구하는 방법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심지어 이 조차
하이브와의 본안 소송 및, 그 산하 레이블과의 민-형사 소송에서 모두 승소한 이후에나
그릴 수 있는 최선의 시나리오입니다.
     
9월생 24-07-24 23:24
   
맴버들 너무 미워 하지는 말아주새요.

아직어리고 경험이 업으니 현 상황이 이해하는거 만으로도  상당히 복잡하고 어렵다는거 다들 알자나요 .

크게 선넘지 않는다면 맴버들에 대한 공격을 멈춰 주세요 .
          
joonie 24-07-24 23:27
   
멤버 개개인에 대한 공격... 외모 평가 같은 것은 선을 긋고 있습니다.
다만 민희진과 연계된 그들 스스로의 선택은 스스로 감내해야 할 몫이지요.

어쩌겠어요. 중립기어 안 박은 그들이 결국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몫까지는
실드칠 수는 없잖아요.
nasnas 24-07-24 23:31
   
민희진을 내쫓고 뉴진스를 수납시키려 하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2년간 휴식하는게 어떠냐고 CEO가 부모에게 말했습니다. 2년이면, 음...
아니면 뭐, 걔네들 취향대로 이것저것 싸구려 컨셉으로 난도질 당하겠죠.
     
9월생 24-07-24 23:42
   
하이브 입장에서는 당연히 내보내야 하는거죠

지금가지 나온 자료만 가지고도 법적으로는 다툼의 여지가있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탈취하기 위한 계획이 명확하게 들어났으니 내보내야하는거고요

수납이라 하시는데 민씨 계약이 끝나고 2년에서 3년 남았는데

뉴진스 맴버들과 부모들이 중립지키면서 주어진 활동 열심히 한다면

하이브측에서는 수납할 이유가 업죠 .

뉴진스도 지금 컨셉언제까지 가지고 갈수도 업고 변화하는 시점이있어야 롱런 할것이고

민씨 업어서 더 잘됄수도있는거고요

이번에 2년 쉬라고한 ceo도 나갔으니 하이브측도 변화가 있을듯합니다 .
          
nasnas 24-07-25 00:07
   
회사 입장에서는 탈취하기 위한 계획이 명확하게 들어났으니
-
이건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며, 과연 그게 하이브의 본 명분일지 알 수 없지요. 과연 그게 핵심일지?


민씨 업어서 더 잘됄수도있는거고요
-
네, 뭐 현 하이브 타 레이블정도 퀄리티에 만족한다면야 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활잡이 24-07-25 00:07
   
너 진짜 맞춤법 일부러 그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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