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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5 11:03
[잡담] 디스패치] 민희진의 적은, 그녀가 했던 말들이다.
 글쓴이 : joonie
조회 : 721  

(해당 기사에 등장하는 카톡은 하이브가 외부기관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서 추출했다.)


1. 
민희진의 적은, (그가 했던) 말이다.

2. "여러분들은 안 그러세요? 무슨 무당 주술? 야, 너네가 한 짓을 봐라. 그 사람들이 더 주술 보러 다닐 거예요. 그 사람들이 굿을 하니까 저한테 몰아붙이는 걸 거예요. 자기들이 하니까." (24년 4월 25일, 기자회견)

3. 민희진은, 2021년에만 굿과 기도로 대략 7,000만 원 정도 썼다.

(중략)

10. 그는 거대 집단과 맞선 여전사로 추앙받았다.

11. 그러나 여성 구성원을 외면하는 대퓨님이었다.

12. 2024년 3월, 하이브에 사내 괴롭힘(성희롱) 사건이 접수됐다. 한 여직원(B)이 임원 A씨를 신고한 것.


13. 민희진은 "인실ㅈ 먹여라 썅년"을 퍼부었다. 뒤에서 맞다이, 아니 맞고소를 부추긴 격.

14. '인실ㅈ'은, 인생은 실전이야 ㅈ만아의 줄임말이다.

15. '내기분상해죄'라는 분석도 곁들였다.


16. 그는 피해 여성을 "일도 개같이 하면서 이런 거나 신고하는 년들"로 치부했다.

17. "일이나 잘 하면 몰라"라는 말에서, 심각한 성인지 감수성을 엿볼 수 있다.

18. 게다가 피해 여성의 목소리보다 (오른팔인) 남성의 주장에 귀를 기울였다.

19. 임원 A씨의 (하이브 제출) 입장문까지 코치할 정도였다.

20. 민희진은 "쌍년아 뒤져봐라"고 (카톡으로) 외쳤다.


21. 결국, 해당 여성(B씨)은 어도어를 퇴사했다.

22. 임원 A씨는 경고 조치로 끝났다.

"여성 구성원을 술집에 광고주와 남겨두고 먼저 (술자리에서) 나온 것은 문제가 된다." (하이브)

23. 민희진은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의 수장이다.

24. 그는 스스로를 '뉴진스 엄마'로 칭한다.

25. 그러나 다른 딸들은… 년년년?

26. 아니면, 개줌마.

27. 특히, 페미니스트를 싫어한다.

28. 민희진은 (알고 보면), 자신의 아이돌도 비하한다.


29. 뉴진스가 빌보드에서 상을 탄 것도, 내 '덕'

30. 그는 자신에게만 한없이 관대하다.


31. 참, 방시혁도 싫어한다.

(중략)

39. (3년전 일이라 기억 안난다던) 'XX 개뚱뚱'은 3년이 아니라 3개월 전 카톡이다.


(후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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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련소 24-07-25 11:31
   
저런 꼴통 아가리 걸레문 40후반 노처녀를 좋다고
빨아재끼는 애들 보면 참 ㅋᩚㅋᩚㅋᩚ

뉴진스 애미라고 떠들고 다니면서 즈그 딸들에게 욕설과 모욕적인
언사에 ㅋᩚㅋᩚㅋᩚ

그냥 개차반 또라이임
     
joonie 24-07-25 13:31
   
뭐.. 뉴진스를 한때 아꼈던 입장에서 아쉽긴 한데.. 이미 되돌리기는 늦은 듯.
축구중계짱 24-07-25 18:08
   
자기 자신과 싸우는 민희진과 신도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민희진이야 그런 사람이니까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거짓인게 다 뻔히 보여도 믿는 신도들은 지능이 모자란것.
파스토렛 24-07-26 09:46
   
어차피 회사는 이윤을 먹고 살죠

민희진 개인 인성이 X 같아도

성과만 좋으면 아마 민희진 지지는 계속 될 겁니다.
     
joonie 24-07-26 10:01
   
그것도 전제 조건이 있음. '신뢰'가 유지되는 조건이.

민희진은 하이브 측과의 모든 신뢰를 상실했고, 더 나아가 올해
흥행 성적이 나쁘기에 현실적으로 장래가 없다고 봐야 함.

그녀 개인적으로는 풋옵션 행사가 그나마 최선으로 보여질 정도.

문제는 뉴진스지. 민희진에 올인했지만, 그녀의 장래는 암담하고, 
하이브에서도 점차 민희진과 뉴진스를 분리시켜 보려던 행보에서
그냥 한 편으로 같이 배제하려는 기조로 바뀌고 있는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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