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최악의 쓰레기중 하나를 히틀러로 꼽고,
히틀러의 나치즘중 최악을 민족주의로 꼽습니다.
한국에 진출하고 데뷔한 외국인들이 많은 논란을 일으킨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일부를 보고(선례만을 보고) 전체를 쓰레기로 취급하며 매도하는건 잘못되었다 봅니다.
국가의 문화는 세계로 진출하며 성장하는데, 우월감에 도취된 국민의 의식은 틀안에서 곪아가는게 아닌가 여겨집니다.
국적과 인종을 보지 말고, 사람의 매력과 실력을 순수하게 지켜보고 응원했으면 좋겠습니다.
헐리웃에서 동양인 배우의 한계가 있듯, 어느 나라에서든 국적과 인종에 따른 벽이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만큼은 국적과 인종의 제약을 받지 않고, 누구나 기회를 갖고 꿈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