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 없는 시상식은 참가상이라고 생각한 지 오래

mma 가 더 나은듯

시청률 1%짜리 시상식인데 본전뽑기나 해야쥬 ㅇㅅㅇ

브이라이브에서 천만명 라이브시청했는데 1프로라뇨

해외는 모르겠구유 2017년은 1%대였쥬 ㅇㅅㅇ

브이라이브는 중복집계 입니다. 몇시간동안 들락날락 거린거 다 포함임.

브이라이브말고도 해외 채널, 유튜브라이브 등으로도 다 풀어버리니... TV시청률은 요즘 의미가 퇴색되었죠. 요즘 가요제나 시상식들이 스마트폰 보급에 맞춰서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TV시청률이 떨어지고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한국 마마가 신인들이 많이 나와서 제일 낫네요. 일본이나 홍콩은 걍 cj 주최 콘서트나 다름 없음.

한국 마마는 누군지도 모르는 비슷한 아이돌들 립싱크에 무대도 작아서 제일 실망이었음

신인들이라 티케팅 파워를 걱정한것 같은데. 다음엔 무료입장말고 돈받고 퀄 높이는게 나아보이겠더군요. 연말이면 보기힘든 프로미스나인과 이달의 소녀무대를 기대했었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그냥 콘서트로 봅니다.

어차피 MMA에서는 그냥 땡큐의 연속이였던 시상소감과 달리 MAMA에서는 그 방탄이 그 트와이스가 울어버린이상 팬덤과 해외 케이팝은 마마를 더 높게 쳐주겠죠.

공정성은 가온, 골디빼곤 소속사문제등으로 문제가있다면 시상식이 다 거기서 거기고, 결과적으로 케이콘이나 엠넷등으로 한류진출사업을 거창하게 투자했던 CJ쪽이 파급력이 클테니까요. 근데 이번에 트와이스와 방탄이 MAMA 시상식에서만 울어버렸으니... 가뜩이나 해외 케이팝관련 유튜브 채널보면 언급하는건 거의 MAMA뿐인데, 해외 팬덤이 탄탄한 방탄과 트와이스로 그 입지에 대한 가속도가 붙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상식중에서는 CJ가 중소기업들 아이돌과 자신들이 확보한 힙합레이블로 통해서 다양성을 확보하다보니. 구성면에서는 마마가 높을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mma가 더적폐아닌가요? 사재기알고도 눈감아준게 멜론인데? 올해가수상 노래상은 닐숀꺼아닌가?

aaa mma mama 골든디스크
이런 시상식들에게 권위라는건 이미 오래전에 실추 됐죠.
개근상은 당연한거고 주최측 입맛에 상주는건 당연한데요.
그나마 가온 시상식이 이부분에선 자유롭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남자는 방탄화. 여자는 트와이스화 . 그룹들이 거의 거기서 거기던데  잘 모르고 보면 다 같은 그룹인지 알거 같다능

시상식 다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