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12-13 13:31
[걸그룹] 어제 FNS에서 아이즈원 무지하게 밀어준거라더군요
 글쓴이 : 이카르디
조회 : 3,415  

사실 AKB48그룹에대해 아는게 별로 없는데

커뮤니티에 보니 원래부터 일본아이돌 빨던 덕후들의 말에 의하면

어제 FNS에 모인 그룹멤버들이 거의 모이기도 힘든멤버인데다, 각팀에서 에이스를 맡고있거나 현재 팀에서 가장 푸시받고있는 멤버들이라고 하더군요

48그룹들은 총선인가 뭔가 해서 같이 곡도내는데,현재 아키모토 그룹중 최고인 케이키 뭐라 하는 46그룹까지 총동원해서 콜라보하는 무대는 거의 없다네요.

근데 그무대를 일본데뷔도 안한 아이즈원한테 센터를 주니 기존팬들 입장에선 어이없을수도

우리로 바꿔생각하면 SM에서 각그룹에 잘나가는 멤버들 모아서 콜라보무대 만들었는데 일본에서 만든 쌩판신인 일본인을 센터로 만들었다면, 우리도 말나왔을꺼같음.

물론 노래가 ㅄ같아서 센터를 줘도 별 감흥은 없지만, 아키모토 뭐시기가 푸시는 확실히 해줄꺼같네요. 우리한텐 우익이긴해도 일본에서 영향력은 엄청나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잘부탁드립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허까까 18-12-13 13:35
   
걔들은 우리랑 다르게 센터라는게 엄청 중요해요. 거의 이게 전부일 정도로.. 근데 자사 1~3선발 인기멤버 다 데러다놓고 아이즈원 투탑을 센터로 세웠으니.. 어제 잠깐 5ch 팬쓰레 가봤는데 아주 난리도 아니더군요.
     
이카르디 18-12-13 13:41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뭐 이해는 할꺼같음...만약 우리나라 콜라보하는데 듣보잡 짱깨가 느닷없이 센터로오면 우리나라 빠수니들 같았으면 성명내고 난리도 아니었을듯
Tarot 18-12-13 14:09
   
그동안 콜라보를 하지 못했던건....48과 46들....누구를 센터에 세웠어도 난리 났을거 같은데 아닌가요?
셋다 입다물게 만들 수 있는 존재의 탄생으로 콜라보가 가능했을것 같은데...(물론 불만이 전혀 없을 순 없겠죠.)
도로롱 18-12-13 14:10
   
그 찾아보니 얼마전에 무당춤 췄던 케야키자카46 인가 그 숏컷이 센터 계속 오래해서 거기 2인자가 지쳐서 졸업했다고 하더군요 그정도로 저기선 센터가 정말 중요한가 보네요
     
내안의Blue 18-12-13 15:59
   
귀신머리 그 애 말인가요?
근데 그 애를 계속 센터시키는 이유는 뭔가요?
도무지 이해 불가네요.
미스터리/호러 아이돌 컨셉인가?
최종접근 18-12-13 14:18
   
저도 처음보네요 48그룹 8년째 파고 있는데
재들 일본서 탑크라스 아이돌들인데 따로 한곳에 모여서 저러는거 처음봄
것도 센타가 원영이랑 사쿠라 나머진 들러리로 나온건데
아키모토가 나 이렇게 일본서 프로듀싱할꺼야...라고 한국팬이나 한국사무소측에 뽐내는 느낌이랄까
게다가 후지는 일본 공중파임
지니1020 18-12-13 14:23
   
다른 시각에서 보면 아키모토라는 인간이 논란을 무진장 즐기는 타입이어서..
그걸 노리고 만든 무대일지도 모릅니다 ㅎ
메멘 18-12-13 14:38
   
흐미 이정도면 자기가수에대한 존중이 부족한거아닌가요?....
한팀을 올릴려고 자기식구들 다불러서 옆에세우는 경우는 처음보...
안타깝네요 아이즈원애들만 괜히 반감살듯...
Gpoutrd 18-12-13 15:12
   
AKB가 제일 인기 많나요? 외모가 제일 딸려서 놀랐음
나이도 많아 보이고
이카르디 18-12-13 15:25
   
제일 인기는 케이야케46인가 걔들이라더군요
도나201 18-12-13 18:08
   
정말로 객관적인 시각으로보면.

지금 엄청난 푸쉬력을 자랑하는 것 맞습니다.
야스시 돼지놈이 자신의 영향력을 십분발휘해서 엄청난 푸쉬력을 하는 것 맞습니다.

어차피 akb멤버를 선발한다라는 것 자체가 우리로서도 엄청난 특혜이기도 하고,
그에 맞게 하나주면 하나주고 하는 엄청난 푸쉬 맞습니다.

아마도 지금 프듀 끝나고 현재 akb 팬층이 유입된것으로도 사실상 남는 장사.

현재 akb지점마저 축소시키려는 와중에서 (내부적으로 엄청나게 문제가 많음. )
엄청난 팬의 유입 ,  거기다 아시아지역의 akb인기 상승. 
으로 상당히 고무적인 입장입니다.  이렇게 까지 kpop의 영향력이 좋을줄 몰랐던듯.. 합니다.

우선은 야스시가 장악하고 있는것이 후지tv 그래서 아이즈원이.. 데뷔도 안하고 한글가사에 마구잡이고 출연시키는 것도  엄청난일이고.  아마 지금 야스시는 뭐든지 지원해줄 기세임.

현재 한일관계악화속에서도 이렇게 지속적인 지원을 할수 있다라는 것 자체가
야스시가 엄청난 푸쉬력을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신... 마마에서 케이키자키46의 수상을 해준것이 조건이고,
정말로 하나주면 하나받는 구조로서 현재 활동계획을 이미 마친것으로 보입니다.

자기식구를 곁가지로 한것은 ..........끼워팔기.. 영업이고.
이건 마치 예전 파루루 .......센터 밀어주기 하고.. 비슷합니다.

원래 야스시 이놈 꽂히면 완전한 푸쉬력을 자랑하기로 소문나서.

이미 장원영한테 완전하게 꽂힌 상태이고,  후속타로 ............최예나 푸쉬에 들어갈듯이 보입니다.

내년 앨범낼때까지 지원은 계속될듯.

자기식구 배려라는 것 자체는 사실 보면 그런것 전혀 생각하지 않는 놈입니다.
돈되는 것이라면 무조건적인 푸쉬를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현재 일본상황에서 bts역공을 맞은 상황에서 kpop을 밀어붙이고 그곁에서 붙어가기를 내년까지는 계속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대신 아시아지역확장을 계속해서 노릴것으로 보여집니다.
겨우 태국에 소규모로 야외극장에 3선급 애들만 파견한경험만 있는 상황에서..
거기다 중국은 자체적으로 확장해서 독립하는등 뒷통수맞은 상황에서
해외진출자체가 사실 대만만 겨우 발판을 만든 상황에서
자기식구들은 현재 태국을 위시로 동남아진출을 꾀하고 있는 상황.

실상 동남아시장까지 해서 인지도를 보면 다카하시 쥬리가 거의 1선급.
프듀출연진이 거의 인기멤버를 누르를 상황입니다.

아이즈원 데뷔후에 akb는 태국에서 러브콜을 받습니다.


현재 아이즈원 빨아주기 절대로 야스시돼지가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라는 상황입니다.
레이그랑 18-12-13 18:30
   
지금 아키돼지가 프듀합작으로 k-pop이라는 세계적으로 잘나가는 초주류에 탑승하려는데

그정도 넣어줬다고 푸시해줬구나 생각이 들지도 않는데....그거해주고 푸시했다 말하는 일뽕들은

케이팝이라는 에베레스트산을 몰라서 하는말인가요?

푸시좀 했네 말하려면 연말 홍백가합전도 넣고 엠스테도 넣어줘야 아키 푸시좀 하는구나 해야된다고 봅니다
     
도나201 18-12-13 18:55
   
엠스테 홍백 은
아사히티비라서.. 그쪽은 쟈니스영향력이 상당해서 야스시 돼지놈도..
그쪽은 꼼짝못함.

지금 하고 싶은 말은 야스시 자신이 할수 있는 최대 푸쉬력을 동원한다라는 이야기로 보면됨.

현재 쟈니스를 제외한 저정도의 영향력을 보일만한 것은. ... aks 쪽 밖에 없읍니다.
일본연예 기획사관련해서
쟈니스, aks쪽을 빼면 우리나라 시골 기획사쪽 밖에 없고,

그것도 특화된 기획사라서..  댄스뮤직만 하는 기획사.  메탈만하는 기획사. .
등등.. 소규모적인 기획사라서
그나마 큰데가 희극인기획사가 aks다음으로 큽니다.
심지어는 nmb48쪽은 희극인기획사소속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주말에 방송하는 음악프로그램이라고 할만한것이 한둘있을뿐..
전부 희극인관련방송이 지방방송을 장악해서 .
대형규모의 음악프로그램자체가 없읍니다.

일본에서 그나마 빅뱅의 승리가 .. 토크쇼관련 프로그램이 자주 나오는 것은.
바로 yg가 희극인관련기획사하고 맺은 것이죠.


aks쪽은 kpop을 배제하는 방식의 혐한관련 쪽으로 손을 뻗었다가.
사실상 망하기 일보직전이고,

그걸...타계하고자. 만든것이  노기자카  케이키자카. 46시리즈 를 만든 것입니다.
춤에서 봐서 알겟지만,
시선끌기용으로 만들었다가..  이건 소니관련 음반사하고 문제가 있음.


즉, 얘들은 기획사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영향력이 크지는 않다라는 것입니다.
음반회사.  영향력이 가장 크고.
그다음 쟈니스.

그다음 기타 희극인 관련 기획사.

그다음이 aks정도입니다.

그리고 일본애덜 kpop이 무슨 지들 뒷동산인줄 알고 있읍니다
     
도로롱 18-12-14 01:05
   
참 이런 인간보면 한심하다 진짜 푸시 해주는거 맞는데 그거 이야기 하는 사람을 또 일뽕으로 몰아가네
 
 
Total 183,2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601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5830
107806 [정보] ‘감성 보컬그룹’ 서교동의 밤, ‘복수가 돌아왔… 오픈픈 12-13 536
107805 [걸그룹] 어제 FNS에서 아이즈원 무지하게 밀어준거라더군요 (14) 이카르디 12-13 3416
107804 [기타] YG, 신인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 내년초 런칭 (12) 배리 12-13 1724
107803 [정보] KBS 가요대축제 2차 라인업 (6) 쌈장 12-13 1688
107802 [걸그룹] 다시보는 예린 신비의 삼겹살 사건 (4) 쌈장 12-13 2178
107801 [걸그룹] 어제 MAMA 아이즈원 일본인팬 (12) 골드에그 12-13 4864
107800 [걸그룹] 아이즈원 예능 나온다는거 블핑이 나온거랑 같은… (5) 하루가 12-13 2180
107799 [걸그룹] [트와이스] MAMA in Japan Full cut 17분 Mnet 공식계정 (5) 보고있다 12-13 1616
107798 [걸그룹] [트와이스] MAMA 엔딩 크레딧 (4) 비노 12-13 1342
107797 [걸그룹] [트와이스] 떡고형 생일축하영상 (5) 썩을 12-13 1320
107796 [솔로가수] 헤이즈, '2018 MAMA in HONG KONG'서 신곡 '첫… 뉴스릭슨 12-13 1066
107795 [걸그룹] 내년 데뷔 예정이라는 로엔(페이브) 걸그룹 비주얼… (3) 뉴스릭슨 12-13 1989
107794 [걸그룹] 지금...아이즈원 일본 아이돌과 같이 신곡 내는 상… (53) 북창 12-13 4372
107793 [미국] 90년대의 방탄소년단에 해당하는 미국 보이밴드 (11) 사이다맛쥐 12-13 1989
107792 [걸그룹] 아쿠아 윤해솔.jpg (6) 뉴스릭슨 12-13 2208
107791 [걸그룹] FNS 일본방송 풀로 볼수있는곳 있을까요? (2) 팅동탱동 12-13 1345
107790 [솔로가수] '하이어뮤직' 우기, 백두산 기타리스트 김… (1) 뉴스릭슨 12-13 1026
107789 [잡담] 팬심빼고 갠적으로 마마에서 가장 좋았던 무대는.. (9) 호뱃살 12-13 2226
107788 [걸그룹] [아이즈원] 한글자막 2018.12.12 FNS 아이즈원(IZ*ONE) … (11) 누런봉다리 12-13 3567
107787 [걸그룹] [아이즈원] 일본 첫 버라이어티 예능 잡혔네요 (12) 루빈이 12-13 3803
107786 [걸그룹] 리사 검정 시스루 ~ (3) 별찌 12-13 3947
107785 [걸그룹] 네일 자랑하는 쯔냥이 ~ (2) 별찌 12-13 1935
107784 [걸그룹] 감전 되는 맛깔나는 연기 ~ (5) 별찌 12-13 1496
107783 [걸그룹] 곰슬기 ~ (2) 별찌 12-13 1261
107782 [걸그룹] 로즈퀸 지니 ~ (2) 별찌 12-13 1784
 <  3011  3012  3013  3014  3015  3016  3017  3018  3019  3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