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국인이 자국이나 세계에 인기있는걸 증오해서 그렇습니다

그냥 질투인 거죠

일본 내에서 인기있는게 싫기도 하고 강제징용 판결건으로 트집을 잡았는데
방탄의 해외 인기를 과소평가한 것 같아요.
공연장이 텅텅 비었다거나 팬은 전부 한국인이라는 루머를 진짜로 믿은 듯 보입니다.

강제진용 배상 관련한 일종의 보복 수단이자 물타기져,
쥐박이가 독도 갔을 때 일본이 K-POP을 비롯해서 한류 자체를 차단했던 상황의 후속편이라고 보시면 됨.
그런데 쟤네들이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몰라도 너무 몰랐었기 때문에 일본이 자충수를 두는 결과가 발생.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 대법원 확정판결 때문이죠

BTS가 2년전에 입은 티셔츠 꺼내서 이슈만들고 잽머니 맛좀 본 유대인 단체 끌어들여서
잘나가는 한국 유명인한테 똥칠해서 엿좀 먹이고
저 한국인들은 절대 선한 피해자가 아니라는 이미지를 만들려고 한거죠

이미지세탁도 하고 내부단속도 하고

상황을 잘 이용하면 여태껏 일본이 쌓아온 그 피해자 코스프레를 어느정도 박살낼수 있었는데
기획사의 어설픈 사과로 김이 새버렸죠
뭐 공인도 아니고 돈버는 연예인이라 이해는 십분 가더라도
아쉬운것 사실이니...

그건 님이 잘 못 알고 있던거예요
상황이 정말 안 좋았어요;;;
진화 안 시켰으면 지금 더 난리 칠 구실 주는 거예요
해외 언론도 안 좋았고 독일팬이 일본 언론에서 소스 얻어서 일방적인 기사낸 것에대해서 자기가 대신 사과한다고 할 정도였어요
일부 해외팬 중에서도 그건 좀;;; 이런 반응 있었고
팬이 아니거나 안티거나 방탄 모르는 사람들, 해외 일뽕들이 한국 독립 역사 사실은 모른다고 해도 원폭 사진을 잘 했다고 하는 사람이 많았을 것 같나요?
물론 팬들은 잘못한 것 없다 독립을 축하하는 게 왜 반일이냐? 이런 반응에 한국 역사도 알기 시작했고 일본나치 존재도 알게 됐지만
계속 무시했으면 일 더 크게 벌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