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블랙핑크를 죽이기 위해 태어나다"
블랙핑크를 상대로 사기가 높아진 뉴진스의 팬
이럿듯, 뉴진스 팬들의 사기와 르세라핌 팬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를 직접적으로 도발해도 자신들이 곧 이길 거라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예상대로 뉴진스가 1년 안에, 르세라핌이 2년 안에 블랙핑크의 멱을 딸 것입니다.
드디어 진정한 세대교체, 진정한 4세대 걸그룹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계약기간 만료를 앞두고 앨범이 2년에 한 번 나오는 블랙핑크는 이들의 약진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감이 떨어진 YG의 신인 걸그룹이 이들을 저지할 수 있을리 없으며,
신인이라도 트레저와 같이 느려터진 컴백을 계승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라이벌 없이 독주할 수 있었던 시대에 만들어진 2년 원기옥빨 컴백 시스템이 진정한 라이벌의 등장으로 무너지는 것입니다.
1년 후 뉴진스는 미국 아레나 투어를 돌 것이며 2년 후 스타디움 투어를 돌 것입니다.
그리곤 블링크들은 자신들의 기록이 따라잡히는 모습을 보고 발을 동동 굴리며 언제 나올지 모르는 앨범을 기다리며 떨어야 합니다.
하이브의 쌍두마차가 기세 좋던 블랙핑크를 때려눕히는 역사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감개무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