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앞으로 다가오니까 막 설레이고 초조하고 그러네요. 근데 하필 그 날 폭우가 쏟아진다고ㅠㅠ 조유리즈 카페가고 나눔 받고 뭐하려면 아침부터 밖에서 있어야 하는데.. 하루종일 개고생 할 듯 합니다ㅋㅋ 그래도 애들 생애 첫번째 콘서트의 첫날과 마지막날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이네요.
그나저나 가시는 분들 콘서트 준비는 잘 되어가시는지..? 저는 응원법 외우랴 굿즈랑 나눔물품 담을 가방 마련하랴 나름 바쁘게 지냈네요. 콘서트 준비는 애들이 하는데 왜 내가 바쁜건진 모르겠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