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12-04 18:09
[걸그룹] 아이즈원 뇌피셜~
 글쓴이 : 이궁놀레라
조회 : 1,187  

그냥 일반음악 듣는 지극히 일반인인데요
아이즈원에 관하여 그냥 뇌피셜입니다.

트와이스나 여타 다른그룹들이 일본에 진출하는 이유는 돈이 되기때문이겟죠
그래서 이번 프듀는 일본과 협작해서 했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계획은? 선망의 kpop본고장에서 인정받고 돌아온 아이즈원이 가장적합함.
물론 그 목적으로 그룹을 만들었겠지만.

즉 cj와 akb의 최종목표는 둘간의 콜라보이고, 이번 사태만 잘 넘어가면 조만간에 아이즈원Xakb 의 콜라보를 볼수 있을겁니다. 그러면 프듀에서 탈락한 akb멤버들도 콜라보로 인해 대중노출 개이득 ㅋ
일본시장에서 트와이스와 노키자카?를 넘어선 그런 그룹을 만들려고 하는거 같아요.

프듀는 정기적으로 훈련이 되어있는 연습생이 끊임없이 보급될테고
akb도 매력있는 연구생들이 끊임없이 보급될테니~~~
이런게 일본애들이 자주말하는 jk-pop이죠.

소속사는 보통 팬덤을 무서워하지만 그룹에다가 단기계약을 걸어놓으면 팬덤을 쳐내기에도 아주 좋죠.
이런 자잘한 이슈는 계속 될듯.이슈가 없으면 연예인은 잊혀지니까
 아이즈원 활동이 끝나자마자 이슈가 나는걸보면 터지는 타이밍도 ㅋㅋ 몇일전에 참가를 할지 안할지 결정하는것도 좀 웃기지않어요? 나름cj라는 대형 기획사가?
다 기획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엽엽~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보라빛하늘 18-12-04 18:11
   
진지하게 읽으니..신빙성있네요.
심플5m 18-12-04 18:22
   
그냥 다 필요 없구요 보이콧 하시면 됩니다
소속사에서 해명글 올린거 애매하고 신뢰 못한다면 그냥 돌아서면 끝이에요
이번일 어설프게 넘어가면 또다른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런 빌미를 애초에 차단 해야죠
한연생들만 불쌍하게 되는 경우가 될지언정 아싸리 못을 박아 버리는게 마음 아프지만
그게 맞다고 봅니다
팬이 없으면 아이돌도 없습니다  그 사실을 똑똑히 보여주면 됩니다
환승역 18-12-04 18:26
   
아키모토가 일본 연예계에서 파워가 있는 편이라 일본 진출의 교두보를 만들기 위한 CJ의 목적과 흔들리고 있는 AKB를 K팝의 힘에 기대서 재건해보려는 아키모토의 목적이 맞아 떨어진 거라고 봅니다. 아이즈원이 단기 계약인 것은 모든 멤버가 원 소속사가 있기 때문이죠. 원래는 아이돌학교처럼 무소속인 참가자들로 진행해서 정규 계약을 하려고 했던 걸로 보이는데 그건 프로가 망해버려서...
     
이궁놀레라 18-12-04 18:40
   
그건 원 소속사는 연습생을 공급한 단계일뿐이고 정산에만 필요할뿐이죠.
아이즈원이 이미지를 다 소모하고 해체하고 나면 다시 아이돌로서 활동할수 잇을까요?
우리나라 아이돌문화는 치열합니다.
일본처럼 아이돌 문화눈 개인팬덤문화가 아니라 팀팬덤 문화입니다.

많은 아이돌 그룹이 해체하고나서 개인으로 성공한케이스는 극히 드물죠
그러니 신화,소녀시대등 많은 그룹들이 활동을 하지않더라도 그룹해체를 시키지않는거죠.
그룹이 존재해야 개인활동도 안정있게 되는거죠.
          
환승역 18-12-04 20:24
   
아이즈원이 된 한국 참가자들을 보면 이미지 소비라는 위험을 감수할만한 상황입니다.

스타쉽: 굳이 나오지 않았어도 되는 상황
위에화: 프듀48 당시부터의 행보를 보면 걸그룹 런칭 의지가 있는지도 의심스러움
스톤뮤직: CJ 지분 100%인 자회사
울림: 권은비의 경우 걸그룹 런칭이 연기되면서 프듀에 출연한 것으로 보임. 김채원의 경우 김수윤, 김소희와 함께 차차기 걸그룹 후보였던 걸로 보임.
WM: 진영, 바로의 계약만료와 더불어 온앤오프가 그 이후의 포지션을 잡지 못하면서 당장은 오마이걸에 집중하고 있음
얼반웍스, 에잇디: 자체적으로 걸그룹 런칭을 할 여력이 없음
 
 
Total 182,9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266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2413
107237 [기타] kpop전체의 득실을 따지면 아이즈원 그닥 (6) 광어 12-05 933
107236 [방송] fns 보실분 링크 (23) 요플레옹 12-05 1493
107235 [기타] SM/YG/JYP 3대 기획사 모창 업그레이드 (5) 얼향 12-05 816
107234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 “찾아가세요” (Choreography Ver.) MV (6) 얼향 12-05 484
107233 [걸그룹] 레드벌벳 슬기 명언(?) (6) 쌈장 12-05 1009
107232 [MV] [MV]스타쉽 플래닛 2018 - 벌써 크리스마스 (6) 에르샤 12-05 499
107231 [걸그룹] 서현, 'MBC 연기대상' MC 발탁 (5) stabber 12-05 701
107230 [잡담] 아이즈원 hkt 기념행사 참여로인한 가장 열받는것. (15) 도나201 12-05 1789
107229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올해의 톱 아티스트’ 8… (7) BTJIMIN 12-05 1375
107228 [걸그룹] [아이즈원] 아이즈원 팬연합이 대응을 잘 하네요 (15) Alias 12-05 1776
107227 [걸그룹] 더쇼 엔딩요정상 받은 아이돌 (5) 동동쿠리무 12-05 1084
107226 [걸그룹] [트와이스] 잡았다 요놈! (8) 주말엔야구 12-05 1735
107225 [보이그룹] 개그아이돌과 학생들이 기획한 몰카 동동쿠리무 12-05 798
107224 [기타] 결혼식장 축가로 트로트부르기 (5) 컨트롤C 12-05 995
107223 [잡담] 일본의 아이돌팬은 그래도 이성적인줄 알았던 나… (7) 불타서쩔어 12-05 3052
107222 [걸그룹] 귀여움 주의 [코지마 마코, 오다 에리나] 입씨름 (4) 가생이조아 12-05 1763
107221 [걸그룹] 어제자 CLC 장예은 더쇼 퇴근길.gif (3) 요요요용 12-05 1059
107220 [걸그룹] [트와이스] The year of "Yes" 사 지 미 개인컷 2차~!! (4) 썩을 12-05 658
107219 [걸그룹] 아이즈원 팬 연합, 공식성명서 발표 (52) 호뱃살 12-05 3542
107218 [정보] [아이즈원] 12월 초반 스케쥴표 jpg (8) 호뱃살 12-05 1878
107217 [보이그룹] 복면가왕 슈베르트가 부르는 임창정 '하그사�… 뉴스릭슨 12-05 569
107216 [걸그룹] [아이즈원] 히토미는 무슨 죄냐 (11) shrfsf 12-05 3147
107215 [걸그룹] 걸그룹 게임단 아쿠아 지스타 방문기 티저.avi (2) 뉴스릭슨 12-05 696
107214 [걸그룹] 나봉한테 실수할뻔한? 모모링 ~ (3) 별찌 12-05 1295
107213 [방송] 배성재고 청취자고 다 보내버리는 역대급 소혜의 … (1) 코리아 12-05 1515
 <  3031  3032  3033  3034  3035  3036  3037  3038  3039  3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