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분이시네요. 그런데 어그로는 제가봤을때 일뽕들이 상황을 안좋게 몰고가는 것 같아요.
그 일뽕들관리하는게 도움될듯요.

소속사에서 콘서트 참여 불가 방침 내놓기전에는
불가능할거 같네요.
기사댓글만 봐도 난장판이고 참여하는 순간 어그로들에게는
좋은 떡밥만 주는꼴
악개들 판치고 팬덤 분열되는거 순식간일듯합니다..
이번 연합공지 끝나고 안먹히면 보이콧까지 갈거 같은 느낌이들던데
한달된 그룹인데 가시밭길이네요..

게시판 반응이나 뎃글반응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정병걸리기 딱 좋죠
그럴땐 걍 맘맞는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힐링하는게 좋을듯
이번건도 팬들+안티들이 섞여서 지지고 볶고 이거 해라 저거해라 하지만
소속사에서 할수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으니 나올답은 뻔한데말이죠 ㅋ

공식 입장문 작성자 쫌 털려야 함.

이번 입장문은 사과문 형식으로 다른 해석이 되지 않게 핵심과 잘못한 부분 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취만 딱 썼었으면 또 다른 분란이 없었을 것을.... 에휴;;

 생각하기 싫지만 만약에 공연장에서 사쿠라와 나코의 소개에서 "hkt48의 누구누구입니다." 나오면 걍 뻥 터지는 거임;;

소속사는 팬덤을 제일 무서워합니다.
우리나라 대형기획사인 yg,jyp,sm이 유일하게 욕먹고 있는부분이 팬덤케어죠.
연차가 있는 가수들을 방치하여 팬덤케어를 못해서 욕많이 먹었죠.

소속사 입장에서는 2년6개월이면 딱 적당하죠.
거기다가 신생팬덤이기에 길들이기에 딱 좋고~~

연차가 쌓여 팬덤이 더 커지고 뭉치기전에 간 보는거겠죠.
방탄과 그 돼지 협업은 팬덤이너무 커서 막았지만
아이즈원은 못막을듯... 어차피 아이즈원은 단기간 그룹이기에.. 돈 빨아야함.

그거보면 일본시장에 지장이 있더라도 빅히트에서 팬덤 손을 들어줬던걸 생각하면
빅히트에서는 장기적으로 그게 맞다고 판단한듯. 단기간그룹은 좀 안타깝긴함

다른 그룹 같은 경우는 놀레라 님 말이 맞겠으나 프듀출신 아이즈원 같은 경우에는 이미 엠넷 시청자가 팬 기저에 있는 경우 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대응 잘못하면 앞으로 엠넷 프로그램 뿐 아니라 프듀 후속이라던지 다른 후속 오디션 프로그램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단기적으로 돈빨 생각만 하지 못한다는 말이죠. 그러면 잠재적 시청자들이 많이 이탈하고 못미더워 할테니까요.

그리고 ioi경우와 같이 아이즈원은 여러소속사에 속해 있고 지금은 올팬기조가 강하지만 이번 대응이 잘못될 경우 팬이 분열 되고 악개가 판을 칠거고, 코어팬이 아닌 일반팬들의 이탈이 가속화 될거예요. 그리고 뒷통수 한번 맞아봤던 팬들이 많아서 그렇게 되면 아이즈원의 팬덤은 2년 6개월 되기전에 그저 그런 그룹으로 남을 수 있어요. 그렇기 떄문에 지금 팬들이 아이즈원 소속사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거구요.

이번에 잘못되면 프로듀스라는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을 접을 수도 있는 판이라...

좋은 말씀입니다 솔직히 제가 할수있는건 없으니 그냥 응원이나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