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 엄청 비싸게 구네.
음악관련해서 한두개는 들어갈만도 한데..

그래미에 균열을 냈으니 내년엔 확실히 깰수있겠네요

초대받고 공연하는거 봤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오 기대해봅니다 ㅎ

앨범 아트 디렉터? 
싱글도 아니고 앨범도 아니고 가수도 아니고,,
이거 뭐임?    그래미처럼 핫100, 앨범 말곤 별 의미없는거 아님?  그래미 잘 몰라서..

그래미의 제네럴은

올해의 신인상.올해의 앨범상.올해의 레코드상.올해의 싱글상 4개입니다.

앨범 아트 디렉터는 말 그대로 앨범 자켓 예쁜게 꾸민 사람에게 주는 상이에요. 가수가 아닌

디자이너에게 줍니다.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BTS가 그래미를 노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죠.

그래미를 잘 몰라서 만만하게 보시는 것인지..아님 BTS를 너무 위대하게 보는 것인지...

KPOP그룹으로써 BTS가 자랑스럽습니다만 서양인들에게 있어서 보이밴드의 대명사였던

원디렉션도 그래미에 노미니된적 조차 없습니다.

그래미는 한마디로 아이돌 그룹(보이밴드) 자체를 뮤지션 취급을 안해요.

마돈나나 레이디 가가 조차도 찬밥이었고 케이티 페리도 상업성이 너무 짙다는 이유로 쩌리

취급합니다. 대놓고는 안하지만 백인을 우대하는 인종차별 기조도 강해서 역대급으로 흥행한

데스파시토도 상 못받아서 히스페닉계열에서 인종차별이라고 난리가 날 정도죠.

아메리칸 뮤직어워드나 MTV 뮤직어워드의 제네럴을 BTS가 수상할 수 있는 날이라도

오면 좋겠군요.

어떤식이든 앨범실적도 참고했으니 후보겠죠^^
아트디롁터도 방탄도 축하해요.
이제 시작이다.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대박ㅎㅎㅎ 새로운 기록을 또 만드는군요 짝짝짝!!!

계속 좋은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원합니다~!

그래미에서 종종 방탄 소식 전하는 걸 보면 어느정도 주목은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앨범 디자인이라도 일단 후보로 뽑혀서 기쁘네요 ㅠ

그래미에서 뉴스 자주 내주는건 딱히 유명하거나 영향력이 크지 않은 뮤지션도 해주긴 합니다. 여자친구, 러블리즈 같은 그룹도 그래미에서 기사 낸적 있어요^

Huskyfox도 한국인이니 만일 수상하게 된다면 조수미, 황병준에 이어 역대 세번째 한국인 수상자가 탄생하겠군요.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