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1-12 16:48
조회 :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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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21일 미니 4집 앨범 'Dear me'로 컴백한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JYP와 백아연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사진 속에는 무심한 듯 거울을 바라보는 백아연의 모습과 새 디지털 앨범명, 21일 오후 6시 공개라는 정보가 담겨있다. 백아연은 지난해 5월 '달콤한 빈말'을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 3집 'Bittersweet'이후 1년 6개월 만에 신보 발매를 앞두고 있다.그는 앞서 2015년 5월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2016년 5월 '쏘쏘'에 이어 지난해 '달콤한 빈말'에 이르기까지 5월마다 히트곡을 발표하며 '5월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이번에는 겨울 문턱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만큼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아연은 추후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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